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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2003.07.29 11:27조회 수 322추천 수 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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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때문에 잔차 못타고
딩가딩가 딩굴었더니
몸만 나른하고 졸리고
힘이 않나네요
마누라 친정으로 휴가 보내고
절호에 찬스(야번)를 살리지도 못하고
며칠 않남았는데
애들도 보고싶고
날씨도 구질 거리는데
저녁으로 비빔면이나 해먹어야 겠습니다
밤이 너무 쓸쓸해
마누라 없이는 못살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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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어제는 병원에서 경황이 없어서 통화도 길게 못했네요.. 흐, 무지 심심하시죠? 날씨라도 도와줘야 잔차마약이나 원없이 빠실텐데...출근하기전 평일날 왕창님캉 옛추억 떠올리며 광교산이라도 함 올라야하는데..이거이 머가 이리 정리할 일들이 많은지.. 행님, 비빔면 그거 맛납니당.ㅋㅋㅋ
  • 글쓴이
    2003.7.29 12: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창님은 천상 모범가장이요..... ^^
    아무도 없는 그 찬스에도 가정을 생각하다니...... ㅠㅠ
    비빔면 어떻게 합니까?
    나는, 우선 국수를 삷은 다음...... 휑거서.....
    거기에 김치국물/고추장/파.마늘/고추가루/루추가루/
    참기름/미원/식초 넣고 비비면.......
    음....... 거의 주금입니다. ㅎㅎ
  • 글쓴이
    2003.7.29 18: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벌써 입안에 침이...좀전에 돈까스 먹었는데도 입안이 장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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