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

짱구2003.06.25 12:00조회 수 323추천 수 38댓글 1

    • 글자 크기


온바님두 있는데.... 응원이라 하심은.... ^^
응원 맞습니다........

일단, 카리스님의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
무슨 이슈가 던져지면 그쪽에 연관된 사람들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또,  안타까운것은 그 이슈에 부분적으로나마 동조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침묵할수 밖에 없는 문화가
싫었던 겁니다.

어떤 사회이던 소수의 정예화(?)된 조직앞에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은 속수무책입니다.
( 물론 지금 민노총을 얘기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

소위, 진보니 개혁이니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결집되어
마치 그것이 우리사회의 전체구도인양 몰아가도....

절대다수의 " 글쎄그럴까? " 하는 사람들은..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운거죠......

어제... 온바님의 글을 마지막으로 읽고 오늘....
그에대한 이성적인 카리스님의 답변을 기대했는데.....
모두 지웠더군요...........

제가 바라는것은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양쪽의 입장과 바라는바를 다 적었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대한민국에 노동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글구 사측이라고 다 죽일놈은 아니지않습니까?
우리 노동문화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그런일이 있으면....
냉정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세요.

그런식으로 대응하면 상대방들은 더욱 좋아합니다.
물론 이번 주제에 카리스님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  

**  내일 술벙에 참석하지지요.
     온바님, 십자수님 모두 오십니다.
     글로는 죽일듯이 맘 안맞는거 같아도 만나서 한잔하면서
     떠들다 보면.........  그래... 사람이 다 그렇지 머....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 ㅎㅎ


    • 글자 크기
짱구님 감사합니다. (by ........) 전 그래도 박쥡니다. (by 바이크리)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6 왕창님.. 그기 막차라기에 onbike 2003.06.27 357
7355 막차는 ........ 2003.06.27 352
7354 반가운 사람 온다 하기에1 Biking 2003.06.27 321
7353 짱구님 잘들어 갔는지요?1 karis 2003.06.27 340
7352 어제 즐거운 벙이었습니다..1 주책소동 2003.06.27 328
7351 술벙1 iris 2003.06.27 320
7350 젠슨 이 쉬방탱이들..~!1 십자수 2003.06.26 334
7349 열받으면 ........ 2003.06.27 370
7348 6월호 산지에1 ........ 2003.06.26 325
7347 두번째 입니다. 짱구 2003.06.26 333
7346 마포에서.........2 짱구 2003.06.26 312
7345 오널 저녁에 얼마나들 자시려고.. onbike 2003.06.26 337
7344 지금 2.3에서는 술벙으로 게시판이 떠들석 하고 말바에선1 바이크리 2003.06.25 355
7343 ***** 목요일( 26 일 ) 2.3 술벙 *******28 짱구 2003.06.24 693
7342 축하해주세요.13 mpzeki 2003.06.25 318
7341 이쩜삼 이달의 명언 추천!!2 ........ 2003.06.25 380
7340 요즘 젊은 이들 몇명...3 treky 2003.06.25 305
7339 짱구님 감사합니다. ........ 2003.06.24 332
음.........1 짱구 2003.06.25 323
7337 전 그래도 박쥡니다.1 바이크리 2003.06.25 30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