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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번째 짬푸(드롭) 그리고 추락.....끄으윽....

거친바람(bikegay)2003.03.18 22:58조회 수 949추천 수 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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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주  남한산성 서문앞에서 하는 1M가 넘는 드롭을 트레키와 재성님을 따라 아무생각 없이 그저 겁없이 2번  따라 했다

2. 잔차는 림이 휘고 리어샥에서 바람이 실실 새서 타이어와 리어샥을 업글하였으나 몸은 별다른 이상이 없어 대성공이었다.

3.그리고 아래 '잔차타고 버스타기' 후기에 올린 기념 사진과 짬푸를 할 수있다는 넘치는 자신감에 또 다시 짬푸를 할 기회 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더 높은 곳도 해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4.시간은 덧없이 흘러 3월 15일 우연히 알게된 대학 후배들의 잔차동우회에 가입후 첫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 안산 > 뱍련산 > 탕춘대 코스 예정이다....

5.놀토라서 8시 기상하여 라면하나 끼려 먹구 게으름 피다 완전무장하니  09시 오늘은 첨 지하철을 타보는 거야...강변역으로 가서 개찰구에 표를 넣고 잔차른 번쩍 들어 통과 / 맨 마지막 차량에 올라타니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아 눈치가 보인다.

6.의경이 와서 모라하면 모하지 /  아찌 자전거 안되는 데요 / 미안합니다. /  그래도 안되는데요 / 두정거장만 가면 되는데여 / 안됩니다. / 다음역에서 내릴께요 / 라고 말하고 계속 가야쥐......

7.성수지나고 동대문지나고 시청이 지나도 암두 안온다. 하하하 괜챃군 ....난 운이 조아  / 신촌역  재빨리 내려 개찰구를 나가는데 아저씨  이거뭐예요 ...

8.왠 정복은한 승무원이 부른다 /  못들은척하구 /개찰구를 자전거를 번쩍 들어올리고 지난다. / 따라와서 소매를 잡으며 답에이러면 안되어요 / 접는자전거구만 접어서 타세요 / 네 담에는 앞바퀴만 분리해서 접어 탈께요

9.10시가 지나니 오늘의 선수 입장이다 총 7명이다 .....연대 정문에서 스트레칭하고 안산으로 출발 .... 작은산이라도 업힐이 꽤나 힘이들다... 아마도 어제 금요일이라고 새벽까지 술퍼먹은게 영향이 있나보다...

10그럭저럭 안산 정상 팔각정에 도착 한숨을 돌린다... / 한숨돌리고 나니 주면이 보인다 그런데 이거 봐라 이정표 옆으로 점프할만한 장소가 보인다.

11. 다만 도움닫기 할 거리와 착지후 제동거리가 부족하다. 하지만 이건 지난번 서문앞의 점프대보다는 조금 낮아 보인다 1M가 약간 안되어 보인다.

12. 함 해볼까 / 참아야지 또 엉덩이 아플라 / 잔차도 고장나고 / 이때 후배  한명이 디치탈 캠코더를 가지고 기념 좔영을 한다 / 음 .....

13  한장의 동영상을 위해서 두려움  떨처버리자 라고 자기암시하며 / 후배 나 여기서 짬푸할 건데 사진좀 찍어주라..../ 여기서요 / 응 / 잘찍어주라 응 / 혹시 일생기면 용감했다고  여러사람에게 말두하고 필름도 전해주구  알았쥐.

14.다행히 도움닫기는 경사가 있어 소정의 짬푸 속도를 낼 수는 있을 거 같다.
암음을 가다듬고 고오오 ---- 으라차차...... 부응 ㅣㅣㅣ ..떨썩 .....

15. 어라 착지를 하고도 속도가 줄지 않는다 그리고 어어어어 휀스에 꽝 .....
안전휀스는 뿌러지고 난 가슴이 아프다 / 다행히 갈비는 문제가 없나 보다....

16. 후배가 달려오며  괜챃냐고 묻는다 / 아픔을 꾹참고 / 괜챃너/// 근데요 선배님 사진 죽이네요 그림자도 있고 /  쪽팔려서 사진도 안보인다.

17. 왜이러지 /  한번 더뛰어 볼까 / 제동거리가 문제야 /짬푸 높이가 좀 커도 제동거리가 긴 쪽으로 뛰자..../ 후배 함 더 찍어주라 / 다시 뛰어 보게

18. 이번엔 앞부레키도 같이 쓰는거야 / 다시 도움 닫기 해서 으라차차 짬푸 /  헉 착지순간 뒷브레키 앞브레키 같이 쓰니 몸이 핸들로 쏠리고 발은 플려  주저 않아진다...

11. 으악 갚자기 땅바닥이 얼굴로 날아온다... / 본능적으로 손으로 짚으며 공중제비 / 끄윽 ..오른쪽 얼굴이 완전히 갈린거 같다... 흙투성이다. / 왼손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진다.....

12. 후배들 화들짝 놀라 달려온다. / 응급약 꺼내 팔목 발라주고 / 얼굴에 흙먼지와 낙없을 턴다.... / 후배 얼굴 다갈렸지..../ 다행히네요 선배님 턱만 조금 글켜네요 / 정말 다행이네요 선배가 반사적으로 자전거에서 뛰어내려 다행이에요 .....

13. 손도 아프고 턱도 몸도 아픈데 아픈척두 못하구 / 업글해서 그런지 잔차는 특별한 이상이 업다 .. 오히려 맘에 안든다. / 다만 고글이 절단나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14 잠시후 출발 이제는 딴힐이다 ..... 백련산으로 업힐 그리고 또 딴힐..... 백련산 참 아기자기한산이다 나름대로 잼도 있다 마치 일자산 고덕산 분위기다.... 하지만 쉬는 시간 마다 머리속에는 실채 원인이 뭘까 그생각 뿐이다...

15. 착지점이 경사가 있던데.....그건가 ...아님 ....도움닫기가 부족인가....업힐 직후 다리에 힘이 빠저  그런건가.... 계속 잡념 뿐이다... 손목의 상처도 좀 쓰리다.

16 라이딩은 끝이나고 밤이되었데도 잠이 오질 않는다. / 밤 12시가 넘어 후배가 동영상을 보내주었다 / 보고 또보고 / 그래 착지점에 경사가 있으면 웨이백을 더해야 겠어 그리고 착지와 동시에 브레이크를 쓰는걸 연습해야 겠어 ....그리고 짬푸시 동작 즉 앞바퀴 드는 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해 / 나름대로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17 시간은 흘러 일요일이 되었다 저녁이 되니 비도 좀 멋는다...,,,,슬며시 잔차를 가지고 인근에 잠푸대 할만한 곳을 찾아 배회를 시작.... 지성이면 감천 인근 초등학교의 운동장에 있는 단상이 연습에 안성 맞춤이다. 높이는 60~70센치정도 도움닫기 거리가 충분하고 착지점도 운동장이라 모래가 좀 깔려 넘어져도 충격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18 .헉 그런데 당장 점프를 할려고 하니 겁이 더럭 난다. ... 턱과 손목에는 반창고가 붇어 있고 어제의 악몽이 머리를 스친다.... 낼 월요인데 여기서 또 상처나면 이거 문제가 심각하다 지금도 말이아닌데 / 더군다나 화요일에는 중요한 프리젠테이션도 있자너.....음.....

19. 그렇치만 1주일을 우울하게 보낼수 없다 난 할수 있어 다시 잔차를 돌려 도음 닫기 짝무 헉 그러나 주춤 주춤 짬푸 전 앞바퀴 들기가 잘 안되니까  웨이크 백 상태로만 추락 .... 그러나 다행히 별다른 문제가 없다...

20 하지만 도저히 다시 뛸 용기가 나지 않는다 .... 에이 포기하자  / 다시는 짬푸안한다. /// 그냥 집에 드렁갈순 없으니까  . 윌리와 스탠드를 좀 연습하자... 30여분 연습하고나니 기분이 조아진다. / 다시한번 뛰어 볼까....

21. 그래 평지에서 앞바퀴 드는 짬푸 전동작과 착지 동작 연습하고 뛰어 보는 거야 .... 20여번 연습하고 나니 자신이 생긴다. ... 먼저 샥을 이용 짬푸 전동작을 하고 공중 착지동작을 웨이트 백 하는 거야...먼가 감이 오는 거같다.

22. 다시 단상으로 가서 짬푸 ....... 야호 성공이다.... 다시한번  짬푸 성공....연이은 10여번은 시도는 성공이다...... 물한모금 먹고 나니 남한산성의 첫 짬푸 이후 처럼  자신감이 넘친다.

23. 그래 감을 정리해보자 짬푸 직전 샥을 이용하고 이륙과 동시에 웨이백  그리고 착지시 핸들을 약간 당기면서 발에 힘을 준다....오케이  좀더 세밀한 부분을 완성하기 위해 약간식 무게중심을 옮겨가며  3세트로 40여번 짬푸 오케이....  좋아 좋아 ...도움닫기 속도와 짬푸전 샥이용 정도 등도 감이 생간것 같다...

24. 좀더 높은 짬푸대를 찾아보자.... 다시 배회.... 두들기면 열린다.....
계단6개 짜리 짬푸대가 있다 높이는 약 1.2미터 정도 ... 함해보자... 도움닫기.....급부레키......계단은 달라보인다. 뒷바퀴가 걸릴것도 같고... 그리고 계단 끜의 착지점은 완전히 콘크리트 바닥이다.. 넘어지면 골절이다.....

25.나이를 생각 해야지.... 집으로 향하다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시 계단으로 턴...... 계단 짬푸대를 먼저 웨이백으로 내려가 본다.. 할수 있을 것 같다. / 괜히 계단이 친숙해 보인다..

27. 다시 도움닫기 고오........ 샥 반동 ...짬푸 >.... 다다다아아악......헉 이게 뭔소리 이거 골절 아님 죽음이다 / 찰라 버리가 쭈빗 .... > 어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아까 무슨 소리지....????

28. 자전거 이곳 저곳 봐도 문제없다.... 다시한번 도움 닫기 짬푸 < 다다다아아악... > 아하 앞바퀴가 들린 상태로 뒷마퀴만 계단을 스치는 소리이다... 이제 그소리가 경쾌하다.... 내리 10여번 짬푸.......

29.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 기어를 올리고 도움닫기 속도를 높여 짬푸 .... 이제 다다다아아악.... 소리도 없다.... 바로 착지..... 이거야.... 야호....
다시 20여번 짬푸.... ....오케이 .... 이제 담에는 부터는 높이를 증가시켜야지

30. 다시 시간은 지나 새로운 날이 열린다. ..... 잔차 끌고 1.5미터 잠푸대르 착아 인근 중학교을 배회...... 그런데 중학교 단상 높이가 1.5미터는 되는데 모두 난간이 있다... 짬푸가 안된다..... 운동장 스탠드의 계단이 있다 그런데 넘 높다 2미터는 되어 보인다.... 뛸까 ..... 말자..... 여기서 쓰러지면 낼 아침까지 암도 모른다..... 참자... 유혹을 꾸욱 참자.........실패하면 자전거도 몸도 작살이다. 참자...

31. 다시 연습하던 초등학교에 와서 연습....먼저 윌리와 스탠딩 연습으로 몸풀고..... 계단점프....착치 .....어라 ..... 근데 지난날의 감이 아니다. 몬가 불안하다..... 다시 먼저 뛰어 보기도 하고 착지치 동작에 신경 쓰기도 하고....잘안된다.....왜그러지....

32. 웨이백을 좀 세게 해볼까 샥반동도  좀 세게 해보자  다시 도움 닫기  짬푸....... 헉.... 앞바퀴가 넘 들렸다 이거 윌리자세이다 .... 다다닥.... 뒤로 넘어가자  본능적으로 뒷부레키를 쥔다... 앞바퀴가 털썩 떨어지면 45도로 발향이 클어진다. 몸은 곧바로 가고 전거는 옆으로 튕긴다.....

34. 잠시 별이 보인다....... 으으윽 아파서 꼼짝 할수가 없다... 엉덩이와 어깨가 쑤시고 그리고 어딘지 모르겠지만 괭장히 아프다....공짝도 못하고 벌러덩 2분여를 있고나니 움직여진다. 다행히다 기절은 안한거 같다....바닥을 보니 콘크리트 포장이다.. 겨우겨우 잔거 가지고 벤치가 서 않으니 팔꿈치와 손바닥이 쓰리다....

35. 가로등 밑으로 가서 ...팔꿈치 보호대를 풀어보니 피가난다... 손바닥을 보니 핸들이 돌아가면서 약지부분의 피부를 물집벗기듯이 벗겨내서 피가난다....주섬주섬 배낭을 열어 지난번에 사둔 소독약과 밴드를 꺼내 붇인다.... 쓰리다.. 엉덩이도 아파온다... 다행히 머리는 이상없다....

36.  한 20여분 잔차 때러 칠까 하고 갈등하고 나니 통증이 가신다. 다시 잔차 끌고 잡념 갈등하며 걷는 속도로 운동장을 배회한다... 통증을 달래가며 ... 그냥 집으로 갈까..... 그럼 다시는 짬푸 못하는 데......

37. 용기를 내자  다시 60센치 높이의 단상 부터이다.... 도움닫기 짬푸 .... 헉 그런데 겁이나서 짬푸 직전 샥반동이 안되었다.... 착지.... 크윽윽 .... 남자의 소중한 그곳이 안장에 치인것이다... 정말 조오옷 나게 아프다......한 5분 지나 겨우 수습하고 잔차를 들어 홱 팽개친다..... 발로 두어번 바튀를 세게 거어 찬다.... 그래도 기분이 안풀린다.. 확 버리고 갈까.....?????

38. 정말 난 미치이인 노오옴이다..... 다시 처음부터다.... 평지에서 샥이용 짬푸 사전동작,  바로 웨이백 그리고 착지동작으로 핸들에  꽉잡구  발에 힘주고..... 40여번 연습 .... 벌써 밤 12시가 넘는다...

39. 다시 단상으로 가서 짬푸 /// 어설푸지만 성공..... 연거퍼 10여번 한번은 주충하고 나머진 오케이 // 잠시 쉬고 .... 다시 감정리 할려구 20여번 짬푸..... 오케이...

40. 집으로 가는 길에 계단 짬푸대를 본다....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아마도 당분간은  안될거 같다.... 다만  단상의 점프를 현상 유지한거에 만족하자....

41. 오늘은 보호대의 덕을 보았다.... 아마도 짬푸를 하기위해서는 헬멧도 풀페이스를 해야겟다. / 여하튼 짬푸는 위험하다 100번 오케이하다가도 그날 컨디션이나 다른 생각하여 실수 하면 사고로 이어진다....

42. 제대로 사부를 만나기 까지는 1미터 이상의 짬프는 금지다....무서워서도 못하겟다....

43. 현자께서 나타나 좋은 가르킴을 기대합니다.  참고로 안산에서 실패한  동영상은 파일메뉴에 올리지요.... 고수님의 원포이트 강습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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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안산' 야간 라이딩 -부제: 암것도 안보이더라- (by 마니) 흐음..언제쯤이면 자전거와 친해질까요? (by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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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인근중학교 운동장관람석의 1.5미터 계단점프는 안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아님 이글도 못쓸것이 분명 // 정말 짬프는 위험한거 같아요 항상 긴장해야 할것 같아요.... / 고수님의 많은 조언을 기대합니다. / 반가운소식이 있는데 고글의 안경테는 무상으로 교환해준다고 하더군요... / 앞으로는 안전제일로 라이딩 해야 겟지요..../ 잔거는 써핑에 비해 부상 위험이 많네요.../ 서핑은 무섭고 겁나지만 부상은 업는데 물위라서 말이죠... 다만 간혹 사망만 있지요....
  • 거친바람을 일으키시는 군요^^
    성공을 위해 좌절을 극복하는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느낌입니다.
    말씀대로 100번 성공하다가도 1번 실패할 경우 정도에 따라 큰 부상을 얻을 수도 있겠지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는 연습인데 ...
    가끔 라이딩 비디오를 보면 프로들도 실수하여 부상을 당하더군요.
    우리 아마들은 그만큼 위험 부담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을 지우기 힘드시겠죠?^^
    모쪼록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 ::: 하루밤 지나고 나니 왼쪽엉덩이와 골반이 아파서 약간 쩔뚝거려 지더라고요... 다행히 손바닥과 팔꿈치의 피부탈락은 아물어 가고요......
    무엇보다도 안전라이딩이 제일인거 같아요.... 보호구 잘하고 무리한 시도는 지양해야 할듯......그럼 20000
  • 제게 용기를 주시는군요. 너무나 겁이 많은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집니다. 온몸을 갑옷으로 싸고도 점푸 시도도 하지 못하고...으...
  • 저두 몸통보호대 하나 살려구해요.... 보호구는 좋은거같아요... 돈을 절대 아낄곳이 아닌것 같야요.. 산초님이 현명하신거죠..
  • 당신을 의지의 한국인으로 임명함니다아~~~
  • 거친바람님 현재 보유하신 자전거로는 더 높은곳에서의 점프는 좀 자제하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프리라이딩이나 다운힐용 자전거로는 1.5미터 점프등은 별다른 기술없이도 쉽게 됩니다. 이걸 돈으로 기술을 산다고 해야하나? 저도 한때 다운힐 머신으로 집근처에서 뛰어내리기 연습했었지요. 평지로 떨어져도 왠만한 충격은 그냥 다 먹어주더라구요.
  • 본격적으로(?) 점프나 드랍을 하신다면 잔차변경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러라고 만들어진 잔차들이 별도로 있으니까요. 그리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실때는 앞뒤샥의 리바운드를 좀 느리게 조정해주시면 착지시에 좀더 안정적입니다. 리바운드가 느리면 반동으로 인한 튕겨짐을 좀 줄여줍니다.
  • 오 대단하십니다. 전 매번 지나다녀도 그곳에서 점프가 가능하리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 역시 찾아 다니면 안되는 곳이 없군요 ^^
    그리고 착지지점에 작은 모레가 많아 업힐시 슬립이 많이 나는 구간이라 조금 높은쪽으로 점프를 하는 것도 위험해 보이네요 ^^
    내용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미래의 다운힐러 화이팅~~
  • 바지씨님 감사.....잔차를 하나더 구입하긴 해야겠어요....그렇군요.... 댐핑속도.....음.....그런데 이제 무서워서 1미터 정도의 점프는 못하겠어요...그냥 열심히 굴러만 다닐래요......히히히
  • 근 일년만에 읽어보는데... 가슴이 찡해지네요.. 그때 그느낌과 좌절감,, 그리고 망설임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rampkiss
2003.03.26 조회 587
solohwan
2003.03.24 조회 750
........
2003.03.20 조회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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