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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뒷산 밎 승가사 후기

........2001.09.13 23:32조회 수 749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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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잘들어 가셨는지요..
하라메비님 을 번장으로 우린 알퐁소 에서 8명이 출발하여우린라이딩을시작 하였다 그리구 국민대 옆으로올라 정말 빡쎈 언덕을 올랐다 그다음 싱글이 나왓는데 음~~이거정말 잔차를 들고 간다 조금 갔을까..다운힐이다 그런데 장난 아니다 좁은길에 바닥은 사암이 많아 미끄럽구 가끔 깜짝놀라게하는 장애물이 .....(역시 실력부족)다른분들은 정말 고수들이다

우린 내려와 구기터널쪽 으로 도로를 따라 좀가다가 번장님이 음료수 을 사신다 우린잠시쉬기루하구 않아서 통성명을하구있는데 동내분이 술이
취해서 시비를거신다 아마 자전거 히피족을 첨 보는가부다,,ㅋㅋㅋㅋㅋ
거기서 법진님과 마린보이님 이오셔서 합류 우린 10명이되었다...

우린 승가사로 출발 앞서 두명이 먼저가신다 난 뒷따라갔는데 안보이신다 한참가다보니 구기터널이다 난거기를 통과했다 그런데 아무도안보이고 방향이 불광동 방향이다 이궁 ~난 잠시 방향감각 을 잊고 있었다 다시 둘러본후 다시터널을 빠져나와 승가사입구발견 올라간다 아~찻았다
밑에길에서 모여계신다 정말반갑다 (하메라비 님이 미아 신고 할려구하셨단다 모두들쇠송~) 여기서부터 승가사로 오르는길이다 정말힘들다
법진님뒤를 졸졸따라간다 정말 잘들올라간다 지난일요일은 잘올라갔는데 ㅋㅋㅋ 오늘은 힘들었다 승가사 약수터에서 잠시쉬구 다운힐 그밤에도 막쏘신다 난 뒤에서 무섭게 내려오는소리만나면 먼저가세여~~~~
(겁주지말구 아니 내가겁쟁이다) 우리내려와 도로을 타구 알퐁소로 귀가 야! 잔차가 불을밝히구 도로를 질주하는데 정말 장관이다 정말 자전거 히피족 같았다 우린도착하여 해장국집에서 해장국먹구 집으로귀가 집에오니 새벽1시30분이다

오늘 난 야번이 첨이였다 렌턴은 등산용해드랜턴을 달구갔었는데 자전거흔들릴때마다 랜턴빗도 흔들흔들 빨리 랜턴부터사야겠다 아주좋은걸루 ...그리구 샾에서 가방을보니 지갑이없다 난 잊었다구생각하구 내내 마음이좁 불편하였다 거기엔 카드가2개/ 면허증/그리구 약간에돈 우리해장국 값도 나이스가이님이내 주셨다 그런데 나이스가이님과 만두님이랑 나이스가이님 집앞에차를세워두어서 차로가서 혹시나하는맘으로 수색을시작 수색 10초만에 지갑발견 운전대위에 있는게아닌가 야호~~
라인딩 내내 불편한 심기가 다풀어지면서 기분좋게 집으로귀가 (또죄송 제가 좀 덤벙대는게있거든요...)

오늘 생에 첨타보는 야간라이딩은 평~~생 기억에남을겄입니다
정말 즐거운시간이였구요 또 좋은 선배님들 만나 좋았습니다 앞으로 많이 갈켜주세여~~  워낙 제가 글을 못써서리 그래두 읽어주세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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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전거 박스 혹은 가방을 이용하십시요. (by ........) Re: 잘읽었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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