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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코스 잘 알려주었습니다.

........2001.04.27 00:47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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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래주려고 간다고 십자수님한테는 전화도 안하고 비탈님과 통화 했어요...

사실은 저만 비탈님 따라서 가려고 하다가 아이들 자연학습(?)도 시키고,
코스도 알려줄겸해서 같이 가기로 저녁늦게 결정을 내렸기에 연락도 못하고 간겁니다.ㅎㅎㅎ

근데 땡땡이 라니요??? ㅋㅋ

비탈님 오랜만에 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비탈님도 오랜만에 뵙고해서 오붓하게 두부에 막걸리 한잔하려고 했었는데...

저희팀 라이딩 속도가 너무 늦어서 뵙지도 못했네요...

초등부 골인지점에서 민속마을 주차장 까지 온로드 이동하는것도 장난이 아니던걸요...

고개를 두개 넘어서왔는데 차들도 쌩쌩 달리고... 아뭏튼 위험하더군요..

대회 당일에는 초등부 골인지점에서 차로 이동을 시켜준다고 하던데 그렇지 않으면 너무 위험 하겠더라구요...

근무 하시기에 피곤하실텐데 짬내서 잠깐잠깐 눈 붙이세요...

이번대회 준비를 열심히 하셨으니 좋은성적 있으리라 믿습니다..

광덕산에서 뵈요.

* 참고사항 *

수류탄님한테 혼난 개는 개집앞에 묶여 있더군요...
반성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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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례는... (by ........) 두 분 백수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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