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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사희 귀환(하지만 지도 힘들더군요)

........2000.04.03 17:13조회 수 5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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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무사히 귀환 했습니다

한강에 나오니까

강 내음, 많은인파,

정말이지 봄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생선비린내 같은 내음이 느껴져

꼭 바닷가에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괜찬았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향하는 길은 많이 힘들더군요...

그렇지만

또다른 신나는 번개가 기다려 집니다

...행운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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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11님 잘 들어가셨나요.... (by ........) 남한산성 투어-복수를 위하여.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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