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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멋지게 사시는 군엽... 부럽땅..

........2000.04.13 08:51조회 수 64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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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하심까..
저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서식하고 있는
이. 정. 기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거주한지는 3년 5개월쯤 되었구여.

개인적으로 트레킹을 선호해서...
얼마전 저는 보르네오섬 옆에있는 슬라웨시라는 곳을 1달간
다녀왔슴당. 그곳은 한반도의 3.5배 쯤 될껍니당... (계산은 해보지 않
았지만.. ㅡ.ㅡ) ... 그곳의 최 북단인 마나도에서 최남단인 우중 빤당
까지 버스타궁 걸어가면서 여행했슴당.

슬라웨시의 중부쪽에 위치한 타나 토라자라는 곳에서..
2명의 홀렌드인과 독일인을 만났는데요.. 참 엽기적이더군엽.. ㅡ.ㅡ
자전거를 타궁.. 그곳 일주를 하는것 이었슴당... 3달 코스로...

군대 문제 땜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정기는 전국일주를 하려고
했는데여.... 그들을 보니 한국 전국일주는 자전거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쥐에 자전거 구입 정보를 알기 위해 접속하던중..
님의 글을 읽게 되었슴당... 혼자서는 궁상스럽게 여행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슴당..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고루 저의 계획은.. 보안상 자세히는 설명 못드리겠구영..
1달간 설을 출발해서 제주도를 들서서 부산을 경유.. 춘천으로 올라가
서 서울로 돌아오는 검당.... 7월에서 8월쯤 되겠군엽...

저는 이곳에서 자전거를 즐겨 타지만, 제가 슬라웨시 여행때 도둑넘이
저의 애마를 쎄벼가서...흐흑

그럼 박찬수님의 성공적인 여행을 빌며 물러가겠슴당..

" 떠나는 자만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꿈꿀수 있습니다.."

빠빠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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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1년 1월5일새벽에 읽다... (by ........) Re: 정말 할 말이 없군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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