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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나는 신월산......

........2000.02.13 10:58조회 수 543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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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재밌섰습니다

첨으로 산다운산에서 쏴봤죠

처음으로 참석혀서 맞드려 놨으니 앞으로 걱정됩내다
- 모임 시간이 문재지만(참석토로 노력혀보죠)

내용은 생략허죠

명진님이 너무도 잘 표현해 주셔서

구지 표현하다면

뾰---오-옹

다음에 또 참석토록 노력하죠....

.....행운이 같이하시길,......!!!


임명진 wrote:
>신나는 신월산을 타고 원없는 원미산 (맞나?)을 타고 막 돌아왔습니다.
>양천구청역을 못 찾아(헤맸습니다 저..이날) 늦게 도착한 저 땜에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
>그래도 지루하진 않으셨죠. 하도 인원이 많고 신기한 잔차들이 있어나서..^^
>이번엔 타고 가봤으니 담엔 빨리 갈 수 있겠죠.
>
>왈바에서 모이신 9분과 프리라이더에서 모이신 7분, 총 16명이 이른바 떼거지 라이딩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연합 번개였습니다.
>
>재선님의 안내로 이색적인 소나무길을 거쳐 신월산의 신나는 다운힐을 끝으로
>바쁘신 분들은 먼저 가시고 나머지 8명이서 2차로 원미산을 탔습니다.
>
>특히한 점은 흙이 부드러운 황토라 가히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 놓은 듯 하더군요. 푹신 푹신...
>신월산에서 빠져나오는 마지막 다운힐 코스..캬~아 죽이더군요.
>
>거의 다운힐 경기 코스를 연상케 하더군요. 시속 40여 km로 내달렸습니다.
>여기에 리프트 설치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싶은 맘 굴뚝같았습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희망사항이지만...쩝
>
>중국집서 회포를 풀고 전철파와 라이딩파로 나뉘어 이 날 번개는 헤어졌습니다.
>빠이어님의 체인 끊김 덕에 탕수육을 쏘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고 간만에 나오셔서...탕수육까지
>2탄 번개 후기는 번삽이신 김영호님께...넘깁니다요. 자~아 넘어갑니다. 받으세요 김영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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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나는 신월산......받았습니다, 명진님...^^ (by ........) 12일 신월산 번개당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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