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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정비

muj2007.07.18 12:07조회 수 604추천 수 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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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죙일 집에서 쉬었습니다.
오전에 신발, 져지, 가방..세탁하고
오후에 학교수돗가로 자전거 끌구 나가 닦아주는데..

ㅋ부상병동입니다..
앞샥 에어는 채워도 자꾸 빠져나가고...
그덕에 다운힐에서 뒤집어 지면서 브렉레버는 반대편으로 꺽어져 버렸고...
앞브레끼는 오일터져 새구..
몸땡이..몸땡이만 멀쩡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올해.. 랠리 두번에 완전 찌질이되구...
그날은 수박주로 울분?을 달랬는데
그제는 소주루 울컥하고...
아쉽지만........
이젠 괘안습니다.^^
아~~~흨ㅋ~~~~~~~~~


m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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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딘님만 보세요... (by muj) 백령도 소식입니다!! (by rokaf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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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뒷정리 하시느라 바쁘셨네요.....
    몸만 건강하면 다 된다는...^^
    랠리기간에 저는 편도선염에 몸살까지 겹쳐서 랠리 다녀온 기분입니다...
    내년의 랠리를 기대해 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ㅎㅎ
  • 아~~ 이놈의 텐트는....맨날...

  • 대장님의 수박통소주 정말이지 몇년만에 먹어본 맛이던가요..ㅎ
    왈바 랠리 이후로 고질적인 어깨 근육의 통증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랠리 내내 고통 스러웠는데..파스로는 무용지물이고..
    당분간 항방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술먹으면 통증이 사라지는데..
    술 깨고 나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지라..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노트북 가지고 동사무소에서 일자리 알아보며..ㅋ
  • 수박주는 어떻게 만들어 먹는거지요... 유리병에다 수박속 넣고 소주 넣고 묵혔다 먹나요???
    아니면 수박을 모따낸 수 거기에 소주를 붓고 묵혓다 먹나요??? 함 만들어 먹고 싶네요.
  • 대장님
    우선 제헌절이니까 태극기 대문 밖에다 걸고 (걸고)
    저도 하루종일 빨래하고 신발,가방 빨고 자전거 세차하고 (세차하고)
    번개없나 인터넷 기웃거리고 하다가 별일없네 웹하드에서 사진 내려받고(받고)
    자전거 보니 변속 케이블 꺽이고 크랭크 유격있고 헤드셋 물 들어가 뻑뻑하고
    총체적으로 정비한번 해야 겠더라구요.
    정비번개라도 함 해야 겠어요.
  • muj글쓴이
    2007.7.18 15: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가리님.. 랠리 다녀온기분??..내 기분 같음 안되는데...ㅎㅎ
    몸이 나은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뽑아버려..잘라버려..뿌러버려....또 뭐였드라...........불질러버려ㅋ

    바이킹..좋은방법이긴한데 부작용이............술! 깨기전에......이건 안되겠지..^^;

    sunky님..수박주 만드는방법 별거없습니다.
    수박 대가리를 손이 들어갈정도로 자른다음..
    수박속을 숫가락으로 대충 박박파냅니다.
    소주 1리터짜리 두병정도를 넣고
    *얼음을 비닐봉지에 담아 (녹아도 물이 새지않게) 수박속에 넣습니다.
    완성된 수박을 약간 높은 장소에 올려놓고
    나무젓가락을 연필모양으로 깍아 아래부분에 박아둡니다.
    (주당이신 분이 카멜물백 입으로 무는 부분을 박아놓자든데..ㅎㅎ)
    먹을때마다 컵을대고 젓가락만 빼주면...졸졸졸

    한가지 주의 할점은 끝까지 다먹어야한다는거...ㅋㅎㅎ
  • muj글쓴이
    2007.7.18 15: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키님~ 이거이 고장난부분이 워낙에 고난도라
    샥은 실링이 없어서 샵으로 보내야 할것 같고...
    브레끼는 어케 고쳐볼려구고 오늘 공구 샀어여..

    그러구보니 전에 못 한 정비번개두 함 하긴해야하는데..
  • 바킹아.. 너 그거 직업병이다.
    혹시 목 주변 근육 통증이면 아래 스트레칭 따라 해 바라..
    난 효과 바따..
    http://www.jaseng.co.kr/menu/ctn/ctn_4/ctn_2/list.asp?Code=CD_VOD_002_004_004&idx=1183&Page=1&Size=20&SchKnd=2&SchStr=&VodCode=CD_VOD_002_004_004&Didx=
  • muj글쓴이
    2007.7.19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이 누구여...ㅎㅎ
    백두대간은 잘 다녀왔겠지....

    이건 내가 필요한건데..항상 목이 뻐근하던데......
  • 뮤즈님~ 안녕하십니까^^ 그대있음에 입니다^^
    저역시 왈바랠리때 수박주 잘 마셨습니다^^ 미리 글을 남겼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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