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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바람소리2006.01.06 04:27조회 수 373추천 수 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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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기 밑에 지방 서산에서 라이딩 하고 있는 라이더 입니다.
반컴님 글을보고
그냥 내 자신이 답답도 하고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중2 초5 이렇게 두명의 자식을 두고 있는 사람인데
애들 사교육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월급쟁이 생활에 정말로 등골 휘게 생겼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애들 사교육비로 얼마나 들어 가나요?
연봉 대비 몇%
또는 년에 얼마 원..

저 같은 경우는  둘이 년에 천정도 들어가네요.
전 많다고 생각되는데 마눌은 적다고 하고
그래서 말다툼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는 시골이고 그러다 보니
비교대상도 없고
한없이 투자 할수도 없고
마눌하고 교육비 때문에 말다툼도 하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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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하이고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요 뭐.^^
    저도 올해 큰애가 대학교에 갑니다. 바로 밑에는 고2, 막내는 중2.
    바람소리님은 저 보다는 낫습니다.ㅎㅎ

    반컴아저씨!
    아이들 중학교 간다고요?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도 다 살아갑니다.
    ㅎㅎ
  • 안녕하시죠....쪽지 보냈어요..^^
  • 정말 간만입니다....바람소리님!...여전히 잔차질 열씸히 하시나봐요...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ㅎㅎ
    추위에 건겅하세요...

  • 아이고~ 이게 얼마만이십니까? 바람소리님. ^^
    저 그쪽 대죽으로 가끔 출장나갑니다.
    언제 함 만나뵈러 갈께요~

    교육비가 장난이 아닌것같아요.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만... 참......

    하여튼 너무반갑습니다.
    출장을 잔차가지고가서 바람소리님과 야간라이딩을? ㅋㅋ
  • 바람소리글쓴이
    2006.1.7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공 카리스님 카리스님이 어떠신다고 정열적으로 사시잖아요. 저는 그런 정열이 부럽더라구요. 직장 생활 오래 하다보니 쫌팽이가 다 돼서..ㅎㅎ
    빠리 대장님 저 기억하고 계시는가 보네요. 그냥 한번 스쳐간것 뿐인데. 대장님이 기억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ㅎㅎ 좋으날에 한번 남부군 여러분들과 한번 내려 오세요.
    어~ 반컴님 이쪽으로 출장 오신다고요. 에공 그러면 연락이라도 좀 하시지 정 시간이 안나신다면 얼굴이라도 한번 보게요.또한 시간나면 아기자기한 싱글길도 있답니다.
  • 예~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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