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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 ( 토요일 수리산 간단 후기 )

battery82005.08.01 13:41조회 수 382추천 수 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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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떠 세수하공 새로산 져지 입고 나갈라고 했더니 우리 큰딸이 우주선타냐고..

물어보더군요. ㅎㅎ

음.. 아침에 밍슈님 만나서 같이 8단지 까지 같이 갔었죠..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축이고 잠시 쉬었다가 출발을 했었지요...

끝이 안보이던 시멘트업힐.....  디진줄알았습니다. 역쉬 몸무게가 문제라는것을

느꼈습니다.  muj님의 많은 가르침과 도음으로 완주는 성공했습니다.

부상도 많았지요..하도 많이 자빠져서

오른쪽 무릎 많이 부었습니다. 왼쪽무릎..혹 디게 크게 생겼습니다.

오른쪽 팔꿉 좀 아픕니다. 클릭을 첨 신어본지라...  넘어질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철티비 탈때는 허리가 안아팠는데...  새로구입한 잔차는 허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보니 왼쪽 종아리가 쥐가 하도 나싸서 수지침 몇방찔러줬습니다.

으흐흐흐흐.......

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어서어서 나와 함꼐하고 있는 기름덩어리들을 제거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토욜날 함께 했던 분들 감사하고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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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바뗄.. 자주 나오시게.. 함 보여주자구.. 우리두 기름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자구..ㅋㅎ~
  • 잦은 쨉에 그로키상태 드갈 수 있는 것 처럼
    작은 상처도 잦게되면 전의상실의 원인이 됩니다.
    무릎/팔꿈치 보호대 하세영.
  • 저도 첨에 오거리 언제가나 했습니다. 이제 오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수리산 C코스 보면 암담합니다. 하드테일 하나 사야하나.....휴~~ 담에 야벙때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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