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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랠리 보고

용용아빠2005.06.27 00:51조회 수 345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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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
전투조!
그리고 본영에서 응원해주신 남부군 여러분!

우선 죄송합니다......남부군의 명예를 생각하고 출전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여.....

여러 변명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투의지 빈약이 패인인것 같습니다.....
내년이란 말을 지금 당장은 꺼내고 싶지 않은 참담한 심정입니다.

"자전거가 몸에 안맞어"하면서 격려해 주신 남부군 여러분이 있기에
한편으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남부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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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참여에 의의를 두는편이라...
    좋은 경험이 되셨을줄압니다. 머. 까이꺼... 완주한다고 통일이 되는것도 아닌디...
    크하하하~ 그래도 대단한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고마.. 다리 뻣도 편안히 주무세요~
  • 앗.. 용용이 아부지~ 고생 많으셨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어여 주무세요..
  • 진짜 프렘이 너무 작았습니다.. 라이딩 자세가 어정쩡 하셨어요...
  • 용용아빠는 완주 할줄 알았는데
    그정도 몸에 체력이면 가능 합니다
    쥐만 않잡앗어도 내가 무조건 보내는건데
    쥐앞에는 장사 없거든요 내년에 봅시다
    말씀드렸죠 언젠가는 한번은 해야 합니다
    "주여!그것이 운명이라면 받아 드리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슴다.. 끝마무리 지원하시느라..ㅎㅎㅎ
  • 어러모로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내년 280을 준비해야지요
    용용아빠님과 함께한 280..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
    원래 280은 들은 바로는 한방에 완주하면 재미 없대요...
    그래서 뭐4회 참석에 완주 한번도 못한 사람도 있어요.ㅋㅎㅎㅎ
  • 쥐가 발목을 잡은거군요
    잔차는 ~~~~~~자기것이라야 맘 편하게 가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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