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평택에 뚜~~욱 떨어져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그저 올려주신 글들만 보고.. 부러운 마음만 가득...

그래봐야.. 뭐하나.. 싶어서..

매일 홀로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은 당연히 잔차... 점심먹고나면.. 활주로 주변을 한바퀴.. (13킬로 정도)

퇴근하면서.. 인근 야산??  부락산 등산로 라이딩을 합니다..

요새는 깔딱 고개를 제외하고는 왠만해서는.. 안장위에 앉아서 업힐이 가능한

지경이.. ㅠㅠ

다리힘을 늘리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겠습니다.. ㅡㅡ;;

코스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한시간 반 가량..

돌고나면 입이 아플지경입니다.. (아시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상황일직을 서고 아침에 퇴근해서 ..

잠자기도 뭐하고 .. 어제 하루 쉬었고.. 해서 바로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코스를 조금 길게 잡은데다.. 피곤해서.. 시간이 조금 더 오버..

잔차점 쥔장이랑 떠들다보니.. 마눌님께서.. 상당한 압박을.. 가해오시더군요.. ㅠㅠ

이번주까지만..

부락산코스를 돌고.. 다음주부터는 장거리 로드를 나갈생각입니다..

문제는..  함께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ㅡㅡ;;

아무튼..

다들 윗쪽에서 즐라하시고.. 아래쪽에도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