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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 (12월 3일)...

muj2003.11.28 15:24조회 수 1013추천 수 56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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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술벙 한번했으면합니다.
사연이야 얼굴 마주하구 술한잔 하자는거지만서두...
대장님두 거시기한다구하구 가을 지나니 다들 조용하시구
하여...쫄병이 번개 함 날립니다.
빠리님 겨울잠자기전에 속은 채워줘야 엄동설한은 견딜거같습니다.
오셔서 술한잔씩 건네 주시고 각오를 다지는 말한마디씩 해주시면
지가? 알아서 잘하겄지요...ㅎㅎ

남부군에 발이라두 담궜던분들은 전부오세요.
장소는 인덕원근처로 하고 정확한 위치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성원에 미리감사드립니다......짝짝짝짝  ^^;;;



m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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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에 든 잠수부 (by Biking) 이젠....386도 아니지만.... (by 진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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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첫번개...축하합니다....짝짝짝...
    이제부턴 맨날 번장하세요....ㅎ~
  • 같이 했으면 좋을텐데..... 평일이라.....
    잘수두 없구.... ㅎㅎ 저흰 2 일날 한잔 하겠습니다.
    빠리..... 알아서 하도록..... ^^^
  • 이건또 뭐야
    아예 술독에 담가 죅여라
  • muj글쓴이
    2003.11.28 17: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죄송합니다...
    계획은 잡혀있었는데 공지를 늦게했습니다.
    수요일에 오셔서 해장을 하심이...^^;;
  • 음.. 당분간 잠수함을 부두에 정박해둬야겠군요

    바닷가의 선술집이 그립습니다.
    비릿한 갯내음과 허름한 주방에는
    양은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고있는
    생선매운탕.. 크아~ 여기에 쐬주한잔..

    방파제의 등대 불빛은 5초마다 깜박이고
    얼큰이 취해 선술집에서 나와 부두 방파제로 걸어갔다..
    끈적한 해풍이 재법 차갑게 느껴진다..
    등대에 다다라 빨간 등대 콘크리트에
    등대고 깜깜한 바다를 바라본다..
    그래 등대..

  • 오랜만에 가서 함 뵈야겠습니다.
  • 갑짜기 왜 빠리님이 보고파 지는 걸까? 음...골똘...
    12월이면 몸은 상당히 가까워지는데... 불안불안...
  • muj글쓴이
    2003.12.2 1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소] 인덕원역 4번출구에서 군포쪽으로 100m~쯤
    이바돔 감자탕.
    [시간] 7시30분 이후 ~ 끝까정 기다림

    * 바이킹님 오늘 퇴근하시다 예약좀 넣어주세요~
  • 뮤즈님!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조금 늦겠습니다...
    늦더라도 갑니다...
  • muj글쓴이
    2003.12.3 14: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님 드릴것두 있습니다...gold ^^
    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
  • 그래두 송별회인데....썰렁하구만...삐짐...ㅎ~
  • cj
    2003.12.3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덕원이네? 오랜만에 갑니다.....
  • 간단한 술벙이지 송별회 아니잖여
    나중에 다시 망년회 합시다
    이쩜삼은 어제 끝났나 ?
  • 뒷북만치네요. 공지도 늦게올라오고... 어제는 직원부친상가에 갔다왔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오후3시반에 출발해서 서해안타고 목포로해서 완도쪽으로 가니 5시간이 걸리더군요. 올때는 30분 단축해서 총 아홉시간30분을 운전했습니다. 몸 디게 피곤하네요. 아 근디 노인네들은 다 출군했는데 젊은 신입사원이 출군울 않했네요. 뭐 정신력이 약한건가? 오늘같은 날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맛나게 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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