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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부군님들이 변산투어 불참하시는군요..

Biking2003.10.01 13:06조회 수 333추천 수 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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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선약 및 약속이야 있으시겠지만..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저의 부덕의 소치인것 같습니다.

몇달전부터 투어를 계획하고 공지하였는데..

저의 욕심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못가신분들의  마음이야 가을 전어만 하겠습니까마는..

남부군 모든분들께 고향의 아름답운 맛을 보여드리기 위함인데...

그러하지 못하는 저는 써글놈 입니다..
야이~ 써글놈아~
어릴적 어머님은 저를 이렇게도 불러주셨습니다.
어머님의 품같은
고향 바닷가에 간다는 생각에  마냥 행복합니다....ㅎㅎㅎ

사진은 지난 여름 휴가때 먹었던 선운사 풍천장어와 복분자주 입니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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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Main 이 아니고 잔당들이니 느무 써글눔아~ 하지마셔유~ ^^ 쓰글누마~ ㅋㅋㅋㅋ......
  • 빠킹님 넘 서운해 마소서... 제가 더 환장합니다. 간다면 저보담도 정이나 색시가 더 좋아라 난릴틴디...
  • 그나저나.......대관령대회 사이클1위가 이름이......."김정호"로 나오던데요.......2위가 만두님.....ㅎ
    ^^*)
  • 부덕의 소치는 아니고 순전히 투어일자를 늦게 확정하신
    바이킹님의 책임이야요...
    마라톤 신청했다는 얘기를 틀림없이했는데 날자를 흘려들은 주최측의 농간이예여...ㅎㅎㅎ
  • 2003.10.1 14: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속이 타들어 갑니다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데
  • 2003.10.1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이킹님의 번개이기 때문에 최후의 순간까지 목숨 걸고 투쟁했다는 거 아닙니까?..ㅜㅜ
  • 너무 심려치 마십시요.
    처음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니 그렇다 합시다.
    참가치 못하는 대원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홀가분한 마음으로 참가하겠습니다.






  • 2003.10.1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틀중에 하루라도 참가하려 했으나...
    어려울것 같습니다...^^;;
    재미있게들 다녀오셔요.
    ~타기옹님은 목숨까지는 안 거신것 같습니다...ㅎㅎ헤
  • 왕창님! 와우님이 타시다 힘들면 옆길로 새기로 했으니까
    같이 따라 들어가세요.ㅎㅎㅎ
  • 아따, 고거 맛갈스럽게 생겨꾸먼!
    바이킹님, 서운해 하지 마러! 난회사에서 이날 워크샤을 속초로 간다네. 일단 날삼치를 주문해 놨는디...전어보다야 맛이 있겠냐만은....잘 덜 댕겨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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