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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는 묵을 못먹습네다..

Biking2002.10.07 22:12조회 수 307추천 수 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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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까먹습네다.

비도오고 해서리 지나와 밤을 까먹고 있었습네다.

따르르릉... 나박님 전화입네다..

술산에 도토리 주우러 가자고..

술산에서 도토리 키제기를 했슴댜..

말똥코스를 오르는데

그때 였습다

따가닥 따가닥...

말발굽소리가 났슴다

말똥코스에서 말을 봤슴다..

대빵 컸슴다

업힐도 엄청 잘합다..

말똥도 밨슴다..

풀밭에 소뚜컹만한 말똥이었슴다.

그리고 우린 보리수 얼매를 따먹었슴다..

개쉑도 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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