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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파했을까 호~ 호~

........2002.05.21 07:36조회 수 363추천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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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당 말바 번개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나박님이 아이스바 쏜다고 해서 점빵에서

아이스바 맛있게 먹고

집으로 가려구 차 문을 닫는 순간

진빠리님의 손가락이 차 문에 끼는

닫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 아~ @#$%#&*#!@

어마나 아파했을까~

말로는 아프지 않다고 했지만

내심 얼마나 아파 했을까

마치 내가 죄를 지은것 같아

매일 잔차를 타고 출근해야하는 진빠리님인데..

손가락이 다쳐서 잔차타고 출근을 못하면

얼마나 마음이 쓰라리겠습니까..

밤세 잠라리가 편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시간 버스속에서 창문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과천 관무공원쯤 찬차를 타고 출근하는 지빠뤼님을 봤습니다

반가워서 창문을 열고 "진빠리님~" 부르려고 목까지 올라왔는데..

부르지 못했습니다

다행이 손 가락아이 괜찮구나 하는 생각에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습니다.

진파리님~

많이 아파했지요..ㅎㅎㅎ

죄송했어요..조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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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앗 우리 둘째형님께서 ㅋㅋㅋ... (by ........) ㅋ..바부.. 빠이킹...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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