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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때의 내얼굴..그리고 자전거 전도..01

보고픈2007.03.06 09:16조회 수 1285추천 수 2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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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어요.
아주 뽀샤시하고 포동포동한게 예뻣죠?ㅎ
어느날 갑자기 지금처럼 되어 버렸지만요..
지금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이 잘 못알아 보더라고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안경을 썼어요.
근데 엠티비 타고 다니던 어느땐가 갑자기
눈이 아른거리고 잘 안보여서 안경점에 갔더니 노안이래요.
특별한 방법도 없고 심하면 돋보기 기능이 있는 안경을 껴야 한데요.
그래서 이젠 인생 다 살았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안경을 벗으니 더 잘 보이는 거예요..이럴수가.. 너무 좋았죠.

그때부터 안경 벗은게 벌써 수년이 넘었죠.
건강검진 받으니 시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믿을수 없지만 진짭니다.

아마도 매일 찡그리고 코앞만 보다가 (직업상)
자전거 타면서 넓은 좋은경치 많이보고
푸른 녹음과 파란 하늘 많이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어때요.. 자전거는 참 좋은 운동임이 제 몸으로 증명 되었지요?
우리모두 자전거 열심히 타서 건강해 집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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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 (by 보고픈) 자전거 타는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것.. (by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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