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바 클램프 사이즈가 두가지 밖에 없는줄 알았습니다...
보통 일반형 하면 25.4mm 이고 오버사이즈가 31.?? 인걸로 알았는데 오늘 제 자전거 업 좀 할려고
기존에 달려있는 라이져 핸들바를 일자형으로 바꿀려고 아모에 알루미늄 핸들바를 주문했는데
같은 일반형 사이즈라 스템 교환없이 가능할것 같았는데 지금 기존의 스템을 풀어 클램프를 캘리퍼스로 재어보니
22.80 mm 밖에 안되네요..
새로 구입하는게 25.4mm 인걸로 아는데 스템 교환없이 장착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스템도 바꾸어야 하나요?
원래 현제 일반싸이즈라 고 부르는 핸들바가 예전엔 오버싸이즈핸들바였습니다. 이전 일반싸이즈가 아마
22.4인가 하여튼 22.x 입니다. 제가 어반차에 썼었거든요.
근데..지금 제어본 부분이 기존의 핸들바를 재어보신건가요? 아님 스템을 제어보신건가요?
스템은 모델별로 약간 떨어져서 장착되는 모델도 있구요 거의 붇어서 장착되는 모델이 있습니다.
근데.. 싸이즈가 22.8 이란걸로봐선 그 스템은 원래가 약간 떨어져서 장착되는 모델인거같네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22.8까지 두껍지 안았거든요.. 그냥 지금꺼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템헤드의 내경이 핸들바의 외경보다 작습니다.
이유는 핸들바를 단단히 잡기 위함 입니다.
핸들바의 외경과 스템헤드 클램프의 내경이 같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나사를 아무리 조여도 핸들바를 잡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핸들을 장착하였을때, 스템본체와 스템헤드 클램프부분이 약간 떨어져있는 이유입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재어본 부분은 핸들바 외경이고요..
4년전에 구입한거라 아마 당시에는 이게 일반사이즈 였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클램프 부분이 22.8 이고 그립부분은 18mm 밖에 안되거든요..
지금 장착된 상태로 봐서 스템이 클램프가 아래, 위부분 모두 딱 밀착이 되어 있는걸로 봐서 25.4짜리 핸들바를 넣었을 경우 클램프가 약간 뜨긴 해도 장착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달려있던 그립이나 바엔드 등이 다 맞을지 모르겠네요...
쇼핑몰에 아직도 팔리고 있는걸로 봐서는 맞을듯 하긴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일반 생활형 자전거 핸들바도 대부분 25.4짜리입니다. bmx용이 좀 가늘긴 하지만..
보통의 자전거라면 장착이 가능한텐데 일단 한번 끼워넣어 보시지요. 22.xx는 첨보는 규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