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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에서는 펑크 수리를 않하나요 .?

skybbul2008.03.04 17:05조회 수 98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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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곡3지구에 기거하고있습니다

얼마전 퇴근하다가  펑크가 난후 5키로를 들바,끌바로  오는도중 제법 근사한 샾이

보이더군요  구세주를 만난느낌^^  바로 들어가서 펑크수리좀해주세요 했더니

아무말없이 분해후  튜브를 냅다버리고는 새튜브를 끼우고는  9천원 그러더군요

요즘샾은  펑크수리는 않하나보다 하고  암말없이 나오긴했는데  요즘은 샾에서 펑크

수리않하나요 (지금은 펑크킷을 가방에넣어다닙니다 ^^) 그주인 참 말없더군요

샾들어가고 나올때까지 9천원 이소리밖에 못들었어니 ㅎㅎ 제법큰샾이고 동호회도

있는거 같던데 ^^;;


skyb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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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cskkm
    2008.3.4 17: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 난후 끌바를 그 정도 했으면 림이나,튜브에 손상이 가지 않았을까요? 자동차도 펑크나서 바람 많이 빠진 채로 운전하면 휠이나 타이어가 씹혀서 못쓰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걸 감안해서 쥔장이 바로 튜브를 교체했을 수도...그래도 말한마디 없었다는 것이...-.-
  • skybbul글쓴이
    2008.3.4 17: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부분 들바 했기때문에 가끔씩 아스팔트에 끌바하고 그래서 데미지는 없을꺼같아요 ^^
    그냥 펑크수리 부탁합니다 했는데 냅다 튜브교환하니까 요즘은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죠
    그래서 요즘은 샾에서 펑크수리 하지않는지 궁금해서 질문올렸습니다 ^^;;
  • cello2010
    2008.3.4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수리하는곳도있고 안하는곳도있습니다
    대부분이 펑크수리거의합니다
  • skpark711
    2008.3.4 1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 수리는 하는데...펑크때우는 비용(4~5천원)이나 교체(6천~1만이하)비용이나 얼마 차이가 안나요-튜브가 오래되거나 빵꾸여러번 난거는 교채하는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손님에게 물어는 보고 해야지..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죠-^^
  • yong4034
    2008.3.4 2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9천원이요 라는 말밖에 못들으셨다는 말씀 그대로 라면 샾 분위기 상 펑크 때우러오신 님을 귀찮아해 하는 업 주 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위 에 댓글 달아주신 고수님 들처럼 좋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지만요...많이 서운 하셨겠네요..그냥 작은일도 소중히 생각하고 볼트 하나 조여주는 일 하나 라도 웃으면서 반겨 주는 그런 친절한 분들이 많았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
  • skybbul글쓴이
    2008.3.4 2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수리나 교환이나 비용 차이가 않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한번해줬어면 이해할껀데 나름
    비싼돈주고 구입한거라 튜브도 꽤좋은거 장착되어 있었는데 버려지는것보니 아까워서 ^^
    단골샾을하나 마련해서 이것저것 업글도 해야되는데 포기해야될까봅니다 아니면 몽땅 DIY하던지 많은조언 감사드립니다 (__)
  • 딴죽걸이
    2008.3.4 23:45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 수리가 얼마나 남는 장사인데.... 튜브 펑크 난거는 다시 가지고 오면 되잖아요...

    집에서 패치로 티비 보면서 잘때워서 또 쓰면 되는데..
  • cello2010
    2008.3.5 0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 그렇죠 펑크가 남기는 엄청나게 많이 남는장사져 ^_^
  • WazUp
    2008.3.5 0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칠곡 3지구라.. 대충 무슨샾인지는 알겠네요^^: 왜 그러셨을까...
  • 뻘건달
    2008.3.5 1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최고 기록이 20몇방 때웠습니다. 때운데 또 때워도 괜찮더군요 ^^;

    펑크는 직접때우실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난감한 경우를 모면할 수 있죠. ^^
  • wuju1
    2008.3.5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뭔 말을 하고,
    고치든지 갈든지
    정 안 되겠으면 가라고 하든지...
    기분 상했겠네요.
  • ssreg2
    2008.3.5 15: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샵쥔장께서 말수가 적으신분인듯...
  • skybbul글쓴이
    2008.3.5 2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퇴근시간이라 춥고 배도고프고 해서 본문에는안썼지만 오토바이 수리점에서도 펑크수리 퇴짜맟고 불이 환히켜져있는게 그샾이 구세주 같았거든요 ^^; 좀만 친절히 대해줬어도 단골로 할려했는데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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