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는 동봉되어있는 고무?로 잘처리하면 소리는 안납니다..연비도 느껴질정도로 떨어지지안던데요 ^^;;

저의 경우 카니발 지붕에 4대 싣고 다니는데 연비 똑 같고, 풍절음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나만 그런가???

아마 지붕에 자전거 매달고 다니면 평소보다 급가속, 급출발을 안하고 코너도
살살 도니 별 차이가 없는게 아닐까요? 평상시와 똑같이 운전한다면 아무래도
조금 더 들겠죠.

저도 후미형쓰다가 지붕형으로 바꿨는데 시내주행은 연비차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서는 좀 차이납니다 리터당 1~2km정도 떨어지는듯 합니다
잔차 싫고 장거리주행하면 더 나빠집니다

제가 보기엔 저배기량인 소형차 일수록 캐리어가 연비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소음은 처음에는 조금 나는 것 같은데 며칠 지나면 익숙해저서 신경 안거슬리더군요.
장거리 주행을 하면 연비차이는 조금 날 수 있겠지만 자전거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라면 미미할 것 같네요. 혹시나 루프형 키리어로 바꾸시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지하주차장 절대 들어가지 말것.
2. 고속도로 요금소 지날 때 승용차만 통과하도록 높이 제한하는 차단기 설치된 곳이 있는데 그냥 들어가면 잔차, 캐리어 모두 .....유경험자 더러 있습니다.
3. 자동세차장에 못들어갑니다.

루프형 캐리어를 장착한 경험에 의하면 소형차 일수록 연비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카니발 정도의 차는 별달리 큰 차이가 없구요 이런거 보면 배기량이 깡패에요... ^^*

그런데 주의하실 점은 루프형 캐리어에 잔차를 싣고 다니실때 항상 잔차를 싣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만약 잊어 버리면 저 처럼 대략 백만냥의 돈을 지출할 때가 생깁니다

sm5에루프 캐리어 달고다니는데 소리 심합니다. 연비는 별차이 없는것 같네요.

선루프가 장착된 차량에 설치시 풍절음 납니다....좀 지나면 무감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