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싯포를 일자로 바꿔서 30mm 셋백 보다 엄청나게 좋은 편안함과 안락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키 172cm, 자가용 17" L빠마)
그러나 아직도 뒷동산 언덕빼기 임도 같은곳에 업힐때는 잘 몰라도 딴힐 같은거 하면 웨잇백도 좀 그렇고 약간 아주 야~~~~악간 긴듯하여 스템을 100mm => 90mm 로 바꿔보려 생각중입니다.(대부분 xc는 스템 사이즈 100mm가 기본인듯 하네요.)
지난번에 한 번 문의해 봤을때 제 키에 엘파마 17이면 그리 크지 않고 적당하다고 우선 싯포부터 교체해보라고 조언해준 분들이 여러분 계셨었는데 스템 교체는 하지 않고 그대로 타도 상관 없을까요?(oversize 핸들바 구매해 둔게 있어서 스템을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당췌 스템 길이 감이 안와서....^^;;)
그리고 지금 핸들바와 안장 높이가 비슷비슷 합니다만 핸들바가 약간 높은 정도(?) 인거 같은데 안장 높이는 맞춰놓은거라 더 높이지 말아야 할것 같거든요. 그럼 스템을 뒤집어서 사용하면 업힐때 핸들 들리는것도 덜하고 더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할런지....(참고로 현 스템 각은 5~6도 쯤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