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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엔 하드테일이다?

h2osy2005.12.30 13:29조회 수 115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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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풀샥잔차를 가지고 있는데, 짐받이로 달수 있는게 한계가 있네요 - -
싯포스트에 다는 방식으로 된 아모에바에서 나온 짐받이정도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요거 무게 제한이 8킬로? 어쨌든 10킬로미만이라 합니다
텐트, 코펠 등등도 챙겨갈 생각입니다. (여행은 지금이 아니고 3월쯤으로 될것 같습니다)
싯포스트에 다는 짐받이로 무리가 있겠지요???

또 듣기로는 풀샥 스윙암에 다는 짐받이가 따로 있다는데.. 그거 자전거에 무리가 가지않을까요? ....
산보다는 도로(또는 임도)를 많이 갈것 같은데.. 아무래도 풀샥보다는 하드테일이 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풀샥으로 장거리 여행 다녀오신분들 의견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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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한국을 여행 하실꺼라면 풀샥 비추입니다.
    한국은 언덕이 꾀나 많은 나라입니다. 오르막때 풀샥의 단점.
    또 몸무게와 짐의 무게가 늘면 늘수록 그 단점은 배가 되리라 생각 되네요.
    하드테일이 적당할듯 싶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은?
  • 2005.12.30 1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드테일 몰표~~!
  • 한국이든 외국이든 장거리 여행에는 하드테일에 짐받이를 추천하고 싶네요...
    유럽을 자전거 여행하면서 풀샥으로 여행하시는 분은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던걸 봐도
    그렇고 여행에는 하드테일입니다...
  • 싱글도 많은 산악장거리라면 XC풀샥...그러나 일반 로도위주의 장거리라면 당연히 하드테일..
  • 도로만 타실거면... 애당초 풀샥자체의 필요성이 읍죠...-ㅁ- 리어샥이 필요할떄가 없으니... ㅎㅎ
  • 2005.12.30 1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나름대로 알차게 짐을 꾸며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home.paran.com/wooki/

    여행준비물 보시면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 우키(?)님 좋은 홈피이군요..즐찾에 해놓구 틈틈히 봐야겠네요..저도 하드테일에 한표!
  • h2osy글쓴이
    2005.12.30 2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홈피 멋지네요 ^^;
    글 퍼가도 되나요? ^^
  • wooki님은 24년전의 나를 생각케 합니다. 우리의 두려움은 희망으로부터 오고, 그 희망은 욕망의 다른 이름입니다. 희망을 포기하면 우린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 혐오하는 말 중에 하나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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