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좀 나가지요. 무게를 따지신다면 비추 이지만 도로에서 타신다면 그리 크게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그리고 비 맞으면 녹이 슬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도로에서는 제가 티탄차를 타 보지는 않았지만 알미늄 차 보단 탄력을 받으면 잘 나갑니다. 제 경우는 도로를 주로 다니다 보니 NRS 보다는 크로몰리 프레임인 KHS comp-st를 더 애용하고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프린터 용에 가깝습니다. 요새는 알미늄 무게에 가깝게 나옵니다. 니꼴라이를 보세요.
무조건 가벼운것 만이 좋은것은 아닌듯...
요새 크로몰리는 내부에도 특수 처리를 하여 그렇게 쉽게 녹이 쓸지 않습니다.
만약 무거운 크로몰리를 쓰신다면 무게가 단점이 되겠고,
가벼운 크로몰리를 쓰신다면 가격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어차피 오르막에서는 잘 만든 프레임보다는 무게가 가벼운 프레임(자전거)이 잘 오르는것 같더군요.
평지나 약하게 경사진 내리막에서는 대단합니다.
확치고 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옆의 사람은 일어나 햄머링 하면서 프레임이 휘어져라 밟는데
앉아서 페달링하면서 제치고 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승차감은 좋다는 사람도 있고 나쁘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좋더군요.
장점만 있다면 전부 다 크로몰리를 쓰지 누가 알루미늄이나 ,티탄을 쓰겠습니까?
단점은 다음 분이 설명 해주실 겁니다.
알미늄 프레임인 하드데일 타다가 풀샥이 그리워 풀샥xc로 한동안 산을 누비고 다니다가
긴 업힐 시 수리산 . 삼막사 너무 힘이 들어서 다시 하드데일이 그리워서요
고심한 끝에 티탄으로 갈까 하다가 스카핀 크로몰리로 결정 디스크 달고
완차무게는 10.3키로 프레임 무게는 1.6키로 알미늄 보단 200-300그램무겁죠
크로몰리의 자전거 특성은 도로 주행 성능은 직진성이 좋아 탄력붙으면 짱이고요
산으로 라이딩에선 업힐시 노면과 바퀴가 짝달라붙은느낌으로 슬립없이 큰 힘안들이고
잘 올라갑니다. 장애물 돌 노면 돌출부분 페달을 발어면 탄성때문인진 확 넘어서 통과합니다
다운힐 시엔 통통 뛰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요 그부분 프레임 바꾸고 3-4회 라이딩 후
적응 이젠 승마하는 기분으로 자전거와 무릅 팔을 이용하니까 정말 더 즐겁네요
그로몰리 전반적으로 좋은 프레임인 같아요 강 ... 추천
중속 이상에서 엄청나게 튀어나간다고 들었습니다만....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프렘 수명이 알미늄보단 훨씬 길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