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덴스가 아니라 케이던스가 올바른말 아닌가요? 전 항상 케이던스로 부르거든요. 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

발음기호상으론 케이던스가 맞지만..
cadence --;
카덴스라고 부른다고 누가 잡아가지는 않죠;;
=3

저는 예전에는 2x8단 (32Tx13T)를 주로 사용했는데 30km/h (100RPM)이상이 나오면
3x6단으로 바꾸곤 했습니다..
요즘은 주로 3x6단으로 27~32km/h로 다닙니다.
RPM은 85~100 정도 되겠네요.
그이상 속력을 낼때는 3x7단을 사용합니다.
흔히 3단은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하던데 RPM 계산을 해보면 2단을 쓰는 것보다
합리적인 기어비를 사용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 적인 최고속도는 3x7단 (44Tx15T) 에서 50km/h 정도이니
최고속도에서 RPM은 140 정도 되겠네요.
물론 50km/h 지속시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30초 미만)

제 생각엔 크랭크 회전수는 일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경우 90~100 정도를 유지시키면서 기어변속을 해줍니다.
20km/h대나 30lkm/h대에서도 회전수는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저는 거의 85~90rpm정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조금 빨리 달리거나 오르막길, 아니면 맞바람 이라면...
100~110정도까지 올립니다...

최고속도는 잘 모르겠구요..대략 50~55정도 나오는데...
그정도까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아주 순간이니까요...
전 유지가 가능한 속도는 43km근처인데요...
이 속도로는 대략..한강의 대교하나 건널정도 거리는 유지합니다..
RPM은...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대략 115근처인걸로 기억합니다...

무부하인지 부하인지 모르겠지만 고속회전으로 케이던스가....180 이상인 선수도 있다더군요...초당 3회전인셈이넹요.
일초에 한쪽페달기준 3 회전이면 인간능력치곤 상당히 고속이지요.

100이상 넘어가면 잔차가 통통 튀지 않나요??

85 유지 합니다...

아직 초보라서... 속도는 신경 안쓰지요...

평길 오르막 상관없이 85 유지를 위해 기어변속을.. 기어가 마이 힘들지요..ㅋ

즉...속도 그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얼마만큼..페달을 고속으로 회전시킬수 있는가가...
하는것이지요.. 페달을 고속으로 회전시킬수 있는 사람이 페달링 능력이 탁월하다고 할수 있으니까요...

170rpm 기록했다고 자랑(1~2분정도는 유지 ㅋㅋ)한 이가 접니다 ㅎㅎ 훌륭하거나 짐승같은 파워를 가진 것이 전혀 아닌 허약 라이더입니다 테스터한 잔차는 스콧 레이싱시리즈등 3대 였고요 타이어는 26x2.0 사이즈였읍니다 피팅과 자세,페달링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고요 클립리스 페달은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아마 저가 생각하기는 제대로된 페달링을 익히기 위한 노력들을 영향이었던 같읍니다 물론 평소에는 평지 90rpm,업힐시 75rpm 으로 운동강도(심박계의 심박존을 세팅한 상태에서)에 맞게 변속하면서 라이딩합니다 절대로 무식한 라이딩은 하지 않습니다 ㅎㅎ 위에서 질문하신 내용으로 봐서는 아마 무 계획적인 라이딩이 문제의 원인인 것 같읍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강도를 높힌 것,오버페이스등등...득이 없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읍니다 물론 이런 케이스는 많이 있는줄로 알고 있읍니다 해결방법은 있읍니다만

44 x 15 정도로 60km 를 내면 rpm 이 어느정도인지도 알수 있을까요?

알피엠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pksm100님
두번 속도내본결과 아직까진 평지에서 3*9단 48km가 한계네요. 사양은 풀데오레에 2.0타이어 평페달입니다. 윗분들보니 제알피엠이 너무 턱없네요. 엑셀에 넣어본 결과 98rpm입니다. 지속시간은 10초정도 오버하면 더 나오겠지만 ... 힘은 부족한게 아닌데 페달링이 딸리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