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라이딩 하다가 바지의 오른쪽 복숭아뼈 부근이 체인링의 3단 기어에 걸려서 구멍이 뻥 뚫렸습니다. 쫄바지는 아니라도 자전거 전용바지라서 지금까지 신경쓰지 않고 탔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바지를 두번 정도 빨았더니 바지통이 늘어났나? 바지를 꿰매서 입는다 하더라도 조금 불안해 지네요. 다음에도 또 그럴까봐. 안심하고 타려면 다음부터는 찍찍이를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상당히 귀찮은 일이고 그래서도 전용바지를 입는건데.....
패드있는 전용바지를 입고도 체인링 3단기어에 바지깃이 뚫려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의견 좀 말해주세요.
패드있는 전용바지를 입고도 체인링 3단기어에 바지깃이 뚫려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의견 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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