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정도는 Case by Case로 질문하시는 것 보다는 몰라도 꾸준히 보세요...

그리고 샵 홈페이지에는 부품별로 사진이 있으니 그렇게 보시면 각 부품별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아래 질문처럼 튜브와 타이어가 구분이 안되면 며칠간 먼저 꾸준히 몰라도 보세요.
그리고 동호회를 한 군데 가입하셔서 나가서 직접 만나서 구경해보고 같은 동호인들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물론 왈바번개 보고 나가셔도 좋습니다...

인터넷이 모든 걸 가르쳐주지는 못하거든요... ^^;;

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요...

자전거는 몸으로 달리면서 배우고 눈으로 보면서 알게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만 보고 배울수는 없어요... *^^*

튜브같은 것도 동호회나 모임에서 보면서 가르쳐달라고 하면, 아마 타이어 빼서 실물(??)로 보여드릴겁니다. 초보분이 오시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어요~ ㅋㅋ

노우

초보가 프램부터 시작해서 부품을 고르기는 상당한 무리가 있음다.
적당한 가격에 완차를 사시죠.

중고루 50-100정도
27단 데오레급 이상 구성의 하드텔로

토맥님 말씀대로입니다...

지금은 절대 제품이나 부품 물건을 보면 안됩니다~ 먼저 개념을 천천히 알아간다고 생각하세요... *^^*

-_-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야 될것 같네요. 대략적인 지역이라도 정보공개 해주시거나 글에 남겨주시면 한가한 시간에 직접 만나서 가르쳐주시고 시승도 시켜주실 친절한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그냥 중고 입문용 완성차 사세요. 컴맹이 인터넷만 할거면서 초고가컴퓨터 사는거랑 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님은 저랑 용도 및 레벨이 비슷한것같아서 자꾸 관심이 가네요.ㅋㅋ
전 출퇴근 및 주말에 안전, 간단한 산타기용으로 고르는중이거든요.
그래서 풀서스펜션, 데오레이하급으로 골랐는데 gt의 i-drive 3.0 이랑 자이언트의 nrs-3, 코나의 키카푸, 블랙캣의 FR5000, KHS의 X204등등이 물망에 올라서 장터에서 이놈들이 뜨기만 기다리는데 잘 안나타나네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님은 현 단계에서 물건을 보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한번의 선택이 가능한한 최적의 선택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면, 더더욱 돈이나 투자는 뒷전으로 미루세요... 자전거 200 + 장비 40 = 240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끝나면 좋겠지만, 그 선택이 앞으로 님의 방향이나 원하는 바에 안맞으시면 어떡하실 건가요...

200만원대 걸린 자전거들은 정말 애매하기 그지없는 물건들입니다. 입문용 보다 크게 두드러진 것도 아닌 성능... 그렇다고 200만원으로는 조립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사고 난 다음에 유지비용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제가 처음 시작할때는 90만원짜리로 시작했습니다. 왈바에 240만원을 형편없는 액수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제게 데려와주세요!! ㅋ

저는 절대 고수가 아니지만, 돈들고 사지못해 안달하는 분을 그동안 수십명도 더 봤습니다. 자전거는 자동차가 아닙니다. 좋은 자전거 사면 그게 끝이 아니란 말씀이예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가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더욱 "자전거"가 아니라 "사람"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천천히 많은 것을 알게된 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240만원은 형편없는 액수는 아닌데... 잔차:용품 의 비율을 7:3 혹은 6:4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어떤 용품을 살것인지에 따라서 달라지지만요... 조립보다는 완차로 사시고 타시면서 알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용품의 종류는 온라인 샵에 가 보시면 쭉 있습니다.

솔직히 조립할 줄 알고 중고 조합할 줄만 알면 240으로 상급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취향을 결정하지 못하고 남들 조언대로 끼워 맞춘다면 자기 마음에 드는 차가 아니라 그냥 그저 그런 차가 나오겠죠.

제가 장담하는데요. 한번에 투자를 해서 업글없이 가겠다고 하고 그 말을 지킨 사람은 왈바에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는 해외라서 그런지 160만원정도 들였구요
현제 새샥을 장착하로 오늘 가야됩니다
저는 기타용품 100 자전거 60 정도 줬구요
자전건 스페셜 하드락 프로 입니다
200만해도 전 부럽군요.... 전 어머님께 업글을위해 일부로 망가질떄까지 험하게 쓰는.....;;;
저도 부산 살았었는데.....
아시아드 뒤에 삼정그린코아..... 바로뒤에 산이 붙어있는......
부산분이시고 초보이시니 왠지 동질감이 가는군요.....

전 처음에 입문후 해외로 나오면서 팔고
해외에서 FR(프리라이딩) 으로 시작했습니다~
뭐 도둑맞아서 지금은 하드락..... ㅡ_ㅡ

저에게 쪽지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전 하루에 5번은 왈바 오니깐요
문제는 늦은시간이라..... ㅡ.ㅡ;;

페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저도 기음있는 샥(앞 서스펜션) 멀쩡한데..... 그럭저럭 잘 움직이는데도
안바꿀려고 마음먹고 다시 바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