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요? 운동량이 부족한 탓이겠죠. 좀더 강하게 한두 달만 하면 달라진 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빡세게 타심이..ㅎ

대덕사는 짧은 코스 입니다. 유산소 운동이 되기에는 아주 조~금...조금 모자랄지도 모르지요. 운동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근육이 빡~ 하고 생길정도로 긴 코스가 아닙니다. 아마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하루에 대덕사를 3~4번. 아니면 통신대를 하루에 2번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가 되어야 상당한 훈련량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성장기에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수 있으니, 지금의 운동량에서 1.5배 정도 늘려 꾸준히 하다 보면 1~2달 후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글구 근육통이라 하는 것은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한계 이상으로 근육을 썼을때 생기는 통증으로 현재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므로 근육통은 다시 생기지 않을 겁니다. 대신 근육이 피로해지죠. 근육에 젓산이 쌓이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음...

운동후에 충분한 스트레칭과 맛사지를 하면 젓산이 쌓임으로인한 근육통을 완화시킬수있습니다~ 제작년에 국토 순례를 갔었는데 아침저녁으로 꼭 준비운동을 하는게 그런이유었습니다^^;;

오히려 운동후에 알배긴 것 처럼 뻐근하고 아픈건 오버트레이닝이라고 잘못된 검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체력이 향상이 되면 왠간해선 근육이 알을 품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