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라면 타고 다니기 전에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드는 물건에게

안꾸미고 투자를 안하고 싶으시겠습니까?

님은 사시는 재미가 없으신분 같군요

저는요 여자한테 채이고 집에 왔을때도 자전거를 보면서 힘을냈답니다

"헤헤 이제부터 너랑 오래 있을수 있겠다.역시 나는 너밖에 없네..."

괴로운 일이 있을때면  힘들어서 머리속이 하얗게 될때까지

밟습니다.

차도 있지만 둘중에 꼭하나만 선택하라면 물론 자전거 이지요

이런 물건에게 어떻게 애정이 안가고 내가 옷사입고 맜있는것

사먹는 만큼 안해줄수 있겠습니까?

자기와는 다른 남을 이해는 못해도 인정은 할줄아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