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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대의 명반......

아리까리2007.07.17 10:14조회 수 51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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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직장생활인 이라 자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끼고 들었던 귀중한 음반들.
요즘은 MP3나 파일로 음악들 주로 듣기때문에 음반의 귀중함과 명반을 소유한다는 개념이 없나 봅니다.

대학시절 Jimi henderx의 Red house를 듣고 숨이 막혀 버렸던 기억.
Led zeppelin의 정교한 연주에 심취했던 시절.
Metallica의 폭팔하는 연주에 반했던 시절

그때가 좋았는데............

잠시 책장을 정리하다가 그당시 자주듣던 일부음반 몇개 꺼내봅니다.

잉위맘스틴도 있고 Gary moore도 있네요.
요즘은 라디오에서도 들어보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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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화단에 있는 꽃들 (by 구름선비) 사진 몇장 (by sinaw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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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기타연주를 좋아하시나봐요.

    잉위 맘스틴의 그 속주가 생각이 나는군요^^
  • 한동안 잊고 있던 명반들이네요.....저역시 씨디한장 한장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모았던지...오늘은 Far beyond the sun 듣고 내일은 비가 올지 모른다고 하니 비오면 still got the blues 랑 Empty Rooms 들으면서 옛날 추억에 한번 빠져볼까합니다. ^*^
  • 위돈 니노 에듀케이션, 위돈 니노 터프컨츠롤~! PINK PLOYD의 THE WALL중에서...

    맨 처음 있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엔 좋은 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brother's in arms를 비롯해 이 곡은 정말 나중에 뜰거다 예상했던 why worry가 수록되었죠. 역시나 나중엔 나나무스 꾸리가 리바이블해서 음반을 내더라는...
    가사내용이 제가 살아가는 성향과 참 들어맞아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마지막 대사의...
    비가 개이면 해가 뜰텐데 뭔 걱정을...

    잉위 맘스틴의 라이징포스도 정말 그땐 명반이었는데...
  • 역시 십자수형님이 댓글달줄 알았습니다.... 스카이님도?? ^*^ 어렸을때 핑플 뮤비보고
    소장하고 싶어서 아무리 찾아도 구하기힘들었습니다. 다만 게리무어 LD는 구했었지요.
    90년도에......그때는 가격이~~~컥
  • 저는 지금도 MP3는 안듣게 되네요.. 시대에 뒤쳐지는건가.. ㅎㅎ
    CD만 듣다가 MP3 들으니 음질차이도 나고.. 파일로만 가지고 있는것도 별로..
    레코드점 가서 듣고싶은 CD 사다가 비닐 뜯고 케이스 속에 들은 북클릿 펼쳐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죠..
    예전 회사 다닐땐 종로쪽이라 가끔 황학동 시장에 가서 LP도 사곤 했는데 못가본지
    벌써 4년쯤 되가는군요.. 그 중고음반 가게들 아직 남아있으려나...
    메탈리카, 임펠리터리, 오지오스본, 스콜피온즈, 레드제플린, 핑크플로이드, 스키드로우...
    요즘은 재즈랑 국악 연주곡에 폭 빠져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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