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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가 아니었다면...

챨리2006.11.18 20:09조회 수 236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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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가 아니었다면 척추가 다 부러졌을 겁니다.
보호대 사고 돈 많이 버는 느낌입니다.. 아이고 허리야..
덕분에 갈비뼈는 금가고 지금 파스 붙이고 있답니다...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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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라이딩..1 (by 양지) Power GEAR (by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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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보호대를 하셨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음 큰일날뻔 했네요..
    빠른 쾌유 빌께요.. ㅎㅎ
  • 상처를보니 그만하셨길 다행입니다. 역시 보호대가 몸아끼고 돈아끼는데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사진을 보면 산에 가기가 무서워집니다...;;
  •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혹시 절벽에서...아님 점프? 빠른 쾌유하세요
  • 챨리글쓴이
    2006.11.19 1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점프를 잘 하려고 멀리서 패달질 엄청해서 점프대까지 갔었는데 그때부터 기억이 없네요. 붕~뜬건 기억이 나는데 머리가 땅에 꽂히명서 꽝 하는 소리는 들었는데 제가 숨을 못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료들한테 어떻게 됐냐고 물어 보니 머리부터 떨어지고 그다음 등으로 찍혔다고 하네요. 떨어진 즉시 동료들이 와서 저를 보니 눈이 돌아가고 입술이 숨을 못셔서 퍼래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뼈나 척추를 걱정했는데 다행히 유도관장하는 수지MTB에 '양간장'님께서 숨을 쉬도록 조치를 치해 주셨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제가 처음 한 얘기는.."자전거는 괜찮아?" 였습니다. 아무튼 지금 갈비뼈 심하게 금가고 허리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답니다..우리 회원님들 모두 안전라이딩 하세요. 욕심부리지 마시고.ㅋㅋㅋ
  • 빠른 쾌유를 바래요

    건강이 최고 ^-^;
  • 조심 합시다 무섭네요
    좀 조리 잘 하시고 ~~~~
  • 머리로 착지... 한번할땐 멋모르고..두번할댄 정신없이.. 세번은 할게 못되더군요. ^ ^;;
  • 무섭네요
  • 세상에나..이게 왠 날벼락입니까...몸 조심하세요..
  • 포물선 점프를 하셨군요. 같은 경험있습니다.ㅋㅋ 저의 경우는 어깨인대가 끊어져 완치까지 3개월정도 걸렸습니다. 갈비 붙을때 까지 잘 참으시면 또 뛸수있습니다. ㅎㅎ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구....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날도 추운데....빨리 나으셔야 할텐데요.
    제가 담에 가서 그 짬뿌대에 처절한 복수를 날리고 오겠심다.....어서 쾌차하십시오
  • 큰일이내요...저도 내리막길 질주하다가 뒹굴어서.....얼마전 까지 큰사고로...경험이 있지만..
    지금도 물리치료중 입니다......아무튼....회복하새요....건강....
  • 챨리글쓴이
    2006.11.22 07: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 저지(찰리) 어떻게 아셨어요? 저의 복수를 꼭 해주세요~ 흑흑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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