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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이런 환영 받아보나~~

trek4u2005.10.24 23:21조회 수 227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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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원알파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랠리가 있었습니다.

수원의 광교산을 포함, 총 7개의 산을 10시간 이내 타면 완주하는 조건이었죠.

사진은 7개조 중 마지막 조의 골인 장면이네요.

먼저 들어온 팀 전체가 모여서 마지막 팀을 환영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9시간40분이 걸린 대장정의 끝! 완주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사진을 보시려면 http://www.suwonalpha.co.kr/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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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한마리 업어 왔습니다. (by 다리 굵은) 아깝다~ (by 거북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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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될듯~~~~~~~~~
  • 이런 랠리도 있었군요.
  • 06년 철인대회에서 이보다 더한 환영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
  • 맨 아래 사진 아즈씨 어딜 때리려고 ..ㅡ.ㅡ
  • 체력이 대단하시군요......흐흐
  • 10시간 까까이 이런 랠리를 한다는것은 왠만한 체력 아닌담엔 보통 사람들에겐
    안전사고나 신체에 무리한 부담을 줄듯...운동이나 스포츠를 즐기는것도
    자신의 체력에 무리가 가지않는 한도 안에서 해야 효과적이죠..
    보기엔 넘 멋지군요..^^
  • 신체에 가는 무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10시간이면 그렇게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난이도는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이 행사는 체력증진의 목적이 아니라 한계 극복, 도전정신 고취를 지향하는거 같습니다. 설사 무리가 조금가면 어떻나요.. 저렇게 즐길수 있는데..
  • trek4u글쓴이
    2005.10.27 14: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 오해가 있으시네요^^
    완전초보 여성라이더 분들도 100% 완주한 행사였습니다.
    개인이 아닌 조를(6명/조) 편성했기에 가능했죠. 물론 체력적으로 조금 무리는 갔겠죠..
    하지만 10시간 동안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 김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아이디"님 말씀 처럼 도전정신, 회원간 단합의 목적으로 했는데,
    그 반응은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42명이 참가했는데 내년엔 훨씬 많을 것 같아요.
  • 2005.10.27 17: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너무 부러운 사진 입니다.
    저맛에 자전거 타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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