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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흰고래2005.09.30 19:12조회 수 202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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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서 대흥리 넘어가는 길....
영주가는 정기 노선뻐스가 다녔던 옛날 36번 도로.....
지금은 아무도 안다니고 잔차만 다니는 예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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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아~경북이군요..아 부럽..
  • 흰고래님 울진 사시죠?? 예전에 천안에서 울진까지 자전로 갔다가 태백산맥줄기 넘으며 뻗을뻔 했다는 안좋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ㅎㅎ 다시가라면..또 가야죠 이게 자전거의 매력아님니까?? 물메기 매운탕도 정말 맛있던데요 ㅎㅎ 망향해수욕장 민박집주인이 쫌 거시기해서 그렇지..참 좋은 곳입니다 깨끗하고..공기도 좋고 물도 맑고 내년에 또 갑니다 300km...
  • 흰고래 내외분을 찍어 주시는 분은 ?
    저는 자동으로 찍지만......
  • 흰고래글쓴이
    2005.10.1 1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네 만큼바다를 사랑하나 봐요 우리부부는 다이븽 강사람니다 동해바다가 잔잔하며는바다속을 유영하면서 관찰하고 찰영하고 비디오 로도 찍고 하다보니 바다사랑하것이30년 세월이된네요 잔차타고산에올러는것도5년째네요 세월은 멈추지안네요 우물안개구리........
  • 흰고래글쓴이
    2005.10.1 1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 이삭 님반갑습니다 건강하시겠지요 성당다니시는교우분시고 부구중학교 과학 선생닙이시고 소계시켜드릴께요 사진잘 찍어시지요.......
  • 흰고래님 9월 30일 아침 진동리 설피산장에서 양양을 걸쳐 울진으로 내려갈 계획이였으나
    가을 비가 주말까지 내린다 하여 버스 화물칸에 자전거를 싣고 도시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변산을 다녀온 후에 10월중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사진속에는 항상 다정한 한쌍의 흰고래로 보입니다. ㅎ~
    과연 그러신지 확인하어 갑니다..ㅋ
  • 흰고래글쓴이
    2005.10.2 08: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갑습니다. 비가 와서 유감이군요.... 꼬옥 오세요..^^
    지금 울진은 송이축제가 한창입니다..
  • 멀리까지 라이딩을 하네그려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네그려 옛날 36번 버스 노선을 지나면 근잠이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참으로 반갑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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