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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맥스 튜블러 휠셋

raxel2008.05.18 14:43조회 수 279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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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 사이클로클로스쪽에서 널리 쓰이는 튜블러 방식이 mtb에도 진출했습니다.
(이미 650c 카본튜블러 휠을 쓴 mtb는 꽤 나왔었죠)
무게정보는 아직 없는데, 마빅에서 베이징 올림픽때 선수들에게 1100g짜리 커스텀 SLR휠셋을 공급한다고도 하니 아마 그정도일듯 하네요.

타이어는 Dugast 튜블러... (가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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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by Bluebird) 첫 로드차 ㅎㅎㅎ (by redc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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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렉슬님 튜블러가 뭔가요??^^;;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물어 볼데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 raxel글쓴이
    2008.5.18 14: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반 림처럼 타이어 비드를 물어주는 후크가 없고,
    튜브가 내부에 장착된 타이어를 림에 본드로 붙여 쓰는 방식입니다.
  • 아~~그러면 펑크시 어지하나요?
    펑크가 안나는 건지요?
    그리고 무게는 어떤지요?
  • raxel글쓴이
    2008.5.18 15:17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시엔 보통 타이어 바꾼다더군요;;;;;;
    무게는 림에서 좀 빠지고 타이어는 비슷비슷할겁니다.
    로드용으로는 150g대도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제 알았읍니다
    가끔 싸이클에 그러는걸 봤는데 왜 본드를 붙이지?? 새 타이어에??
    이렇게 생각했는데..그거 였네요..
  • 튜블라는 말 그대로 타이어가 튜브 형태입니다.
    튜브레스와는 다릅니다.
    클린쳐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타이어와 같은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튜블라는 림에 본드로 접착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튜블라는 사용하는 림 역시 다릅니다.
    비드 고정용 플랜지가 없기 때문에 클린쳐 타입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트랙, 로드에 따라서 사용하는 본드 역시 달라집니다.

    튜블라 중에는 일반 림의 플랜지에 고정할 수 있는 비드가 있는 형태도 있습니다.
  • MTB에 튜블라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튜브레스 타이어의 경우 낮은 공기압(접지력을 얻기 위해)에서
    횡측 압력(코너링 등)에 의해 에어가 빠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실란트를 사용해 비드와 플랜지 사이를 메꾸면 덜 하지만, 무게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면 이너튜브 + 일반 타이어 조합을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낮은 공기압의 경우 펑크가 발생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그래서 낮은 공기압에서도 펑크 방지, 에어 누출, 접지력, 타이어 이탈 등을 고려해서
    튜블라를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2008.5.18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부터... 저 타이어에 의문이 많았습니다... "자전거는 멋진데 -_- 타이어좀 바꾸지? 80년대 타이어도 아니고? "
  • raxel글쓴이
    2008.5.18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타이어가 한대분에 300달러 정도 합니다. ㅎ_ㅎ;
  • 스폰받는선수들이나 쓰겠군요.. 비싸서리.. -_-;;
  • 드뎌 MTB에서도 뽄드 구하러 다니는 일이 생기겠는데요..일부 글에 의하면 돼지표 본드를 쓰면 공기저항력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던데..MTB는 어떨지...ㅋ
  • 2008.5.19 0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드카에 달려나올법한 타이어라 생각했는데 비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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