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고 한달후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죠..

-0-;; 제가 예전에 생활잔차로 산타다가 1주일후 문제발생했었죠..--;

고급잔차가 유사산악이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어도 내구성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유사산악으로 산타다가 뒷드레일러 나가고 림 나가고 크랭크 나가고 하여튼 해 보시면압니다.

뭐 가볍게 윌리정도는 그다지 무리안가지만 한시간또는 그이상 험한 산을 타시면 아무래도...

아마도 올라갈때보다는 내려오실때 충격을 받으면 무리가 올수 있죠... 꼭 그런 부위가 있잖습니까?

자전거는 용도에 맞게............

흐음... 제가 예상컨데... 한달 후에는 스페셜FSR을 타고 계실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

가시더라도 헬멧과 보호대는 꼭 하시고~

자전거가 마이아파... -,.-

이걸타고산에올라가면어떻게돼긴요..ㅎ
내려오면돼죠...

제 경험으로는..

1. 앞 샥이 덜렁거리고
2. 림이 휘고
3. 헤드셋(?)이 맛이 가며
4. 패달이 운명하시고
5. BB의 베어링이 박살나서 크랭크가 덜렁거리고
7. 프레임 링크부분 베어링이 작살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위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발생하더군요..
대충 한달정도 그렇게 타고다니니 아주 쓰래기가...

생활차는 프레임 자체는 내구성이 괜찮다고 해도 부품들 내구성이 수준미달인 것들이 많습니다.
크랭크는 보통 철판 한장을 프레스로 찍어서 만듭니다. 발로만 밟아도 휘청거리죠.

오늘 아는 동생이 저 산타러 가는데 유사타고 따라왔습니다
근데 올때는 끌고오더군요..
이정도면
참고로 뒷샥이 충격을 만이 먹어서 맛이 가버리더군요
오늘 몸소 채험해봤습니다
제거 말장하던데 ㅋ

자전거를 들고 가시면 됩니다..

2주후에 뵙겠습니다.~ 실험 정신을 발휘 하십시오~

우선 페달이 먼저 사망합니다.
핸들 유격이 생기며
림과 프래임 변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브레이크 제동성 변형률이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단 튼튼한건 사실입니다.
$$이글 이라는 생활차 가지고 한참을 산에 다니곤했었습니다. 물론 그전엔 3천리 자전거 타고도 다녔습니다.

산에 가자마다 뚝 하고 망가지진 않습니다. 내구성이 약해 차츰 차츰 망가집니다.

베어링 전품목에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힘을 많이 받는 크랭크 비비 헤드

제~~~~생각으로는??
아마 후지잔차 타고 가는것보다 더 위험할듯 합니다.
목숨 몇개라면은 마음놓고 쭉 타시길>>>>>.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녀오셔도 무관합니다. 문제가 발생된다는 것은 그다지 크진 않구요, 다만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삼천리 터프라는 모델로 3개월간 잘 다녔습니다.
물론 전문용 보다는 성능에 차이 많이 나지만 간단한 산해까지는 상관 없습니다.

다들 조언은 해주시지만 다치면 본인만 고생이죠.

잘 판단하시길...

저도 고급 자전거 타다 자금의 압박으로 저가의 자전거를 타 보았습니다. 물론 기아 변속이나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라이딩 하는 부분에는 문제 없습니다. 자주 손 바주시구요..아무래도 고급 자전거 보다는 자전거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렇지만 드릴수 있는 말씀은 산에서 안전하게(속도를 내지 않고) 타신다면 산에서 자전거 탈때의 그 상쾌함만은 느낄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타 시면서 나중에 총알이 생기시면 좋은 자전거로 바꿔 보세요..^^( 꼭 비싼 자전거 만이 산에서 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랭크에 유격도 생기던데요?

용도에 맞게 쓰자는 말이죠..^^;;꼭 가지말란법은 없지만..가서 사고나면 책임은 안진다..그런의미의 유사산악입니다...

저는 유사산악가지구;; 1달 좀더타구있다만;; 좀험한 따운힐코스도 문제업더군요;;
허나 ;; 어디부

참고로;; 제자전거는 LESPO ASKA 최고모델인가;; 그렇다고하더군요;;
제게 원래그런진모르겠지만.. 앞샥이 0.1mm도안먹습니다 ㅡㅡ
내려올

음..제가 03년도에 유사산악차를 탔었는데 하드텔이라 그런지 타고 다닐만 했습니다.
체력단련에 최고죠-_-b
일단은 산에 끌고 가보세요.
어차피 처음에는 거의 등산이겠지만;;
그래도 산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전 그 못타는 실력으로 유사산악차를 끌고 대회도 2번이나 나갔더랍니다..다행히 꼴등은 안했구요..-0-;;
뭐 결국엔 21단의 한계와 내구성문제등으로 산악자전거를 사게 되실겁니다..언제인가가 문제죠..쿨럭..-_-;;

아..참고로 저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만 한 6개월쯤 지났을 때 BB안의 베어링이 깨져서 뭉개져있는 사실을 발견했지만요..-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