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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함께, 단양 활공장에서

enjoyhss2006.04.10 00:19조회 수 180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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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황사 무자게 낀 날 새벽에 단양갔다가 후회막급이었으나 간게 아까워 올라간 활공장..
업힐만 계속되는 3.8km 시멘트 업힐입니다. 거의 다 올라가서야 300m 정도의 내리막 딱 한번있는 코스. 엔진이 부실하여 낼 수 있는 최저속도로 한번 안내리고 올라간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최저단 기어로 3km넘게 달리는(?) 것도 어려운 일이더군요 ㅎㅎ
본래 뒤로 단양의 멋진 풍광과 함께 애마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황사로 인하여 뿌~~~~~연 하늘만 잡힙니다. 숨쉴때 모래 냄새가 나더군요. 여지껏 황사같은거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오늘은 그 모래냄새때문에 무척 신경쓰이더군요. 역시나 집에 가서 9시 뉴스 보니 4년만에 최악이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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