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물세차 하다간... 녹스는 경우도 있으니까 조금 더럽더라도 시간을 두어 털어내셨네요 ㅋㅋ

저두 이방법을 쓸까 하는데 ㅋㅋ 즐라하세요 ㅋㅋ

물세차후 쇠부치류에 윤활유 한방울씩 떨쿠어 주는 센스..^^

저도 왠만하면 물세차는 안한답니당 왜냐구요...
제잔거는 소중하니까요... ^^;

떨어진 흙의 양을 보면 자전거 무게가 1kg은 더 나갔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물세차를 04년 10월에 마지막으로 하고 한번도 안했네요..ㅋ
자전거 구입후 반년간 멋도 모르고 물세차 하다가 헤드셋 다망가졌습니다..
다행이 저는 산악라이딩이 거의 없다보니 그나마 자전거 닦을때 편합니다..^^

진흙 자체가 물+흙 아닌가요 ㅎㅎ ....

물청소하고 분해해서 닦고 기름칠하고 조립하면 됩니다

AM이 아니고 FR이되었네요. 자신의 '주의'대로 하는 것이....

잔기스 엄청 생길듯......

물청소에 한표...분해 후 기름칠...

말려서 터는 것에 한표
그리고 분해우 기름칠 ^^;

물세차가 훨신 좋습니다. 분해후 기름칠 해주고 왁스한번!
그냥 터는거와는 비교가안되죠.
자동차도 항상 세차처럼 유지하시는 분들보면 그냥 절대 안닦고, 물세차에 왁스한답니다.
털경우 잔기스 만땅과 잔먼지가 많이 끼일겁니다. ^^;

예로부터....광내는데는...3위 먼지 털기..2위 물(water)광..1위 불(fire)광....
기호에 따라 선택하게 되나...
먼지털기를 거쳐, 물로는 부족을 느낄때..불을 쓰게 되는데...
엇?......구두 광택 얘기 아니였나요? ^^

물을 쓰되, BB나 허브, 헤드셋에는 직접 물을 쏘지 말고....다 쓴 후에 안장빼서 프레임 뒤집어서 프레임 하부에 몰린 물기 빼준후, 마른 걸레로 닦고, 기름 쳐주는 것이 제일이라고...
자전거 책자에 써있드만요....

물세차... 프레임에는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물세차는 안하시는 편이 훨 좋습니다. 프레임에 물리는 부품들은 프레임과 마찬가지로 알미늄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물세차후 잦은 부품의 분해소지를 하다보면 망가져 버립니다. 머 부품이 망가지면 교체하면 되겠지만 프레임 부분이 망가져 버리면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물세차는 하지 않는 편이 훨 좋습니다.
물세차보다 보다는 낡은 헝겊을 물에 젓셔서 닦으시면 잘 닦이거든요... ^^
간혹 여름 같은때에는 자전거를 물속에 퐁당 담그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그런 분들 뵐때마다 돈이 참 많으시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애인을 물속에 퐁당!! 헤헤헤

건세척하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시간도 무지걸립니다.
물론 살짝 묻은경우에는 세차를 할필요가 없겠지만요 요즘같은 날씨에 산에 갔다오면
정말이지 잔차무게 한 2 키로는 더나가는거 같아요~
그나마 잔차로 도착지까지오면 중간에 털리지만 자동차에 싣고 오는 경우라면 히타때문에
아주바짝 말라있죠 그래서....
전 여지껏 물세차만 했습니다 ~ 진흙이 말러버리면 정말 골치 아프죠 잘못제거할경우
흠짓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구요 ~
덜 털린 상태에서 기름칠을 한다는건 먼지위에다 기름을 붓는거나 다름없지 않을까요?
말끔하게 세차하고 걸레로 쓱쓱싹싹 잘 건조후 건식오일로 부위별 (앞드레일러등..)부분도포 하고 체인같은경우 찐한 기름으로 도포해주면 마음까지 가벼워진답니다 물론 사견이지만요 ^^

물론 세차안하고 타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

분무기로 물 뿌리고 걸레로 닦는게 좋을듯~~

시원하게 물세차해주고 건조, 기름칠해줘야 잔차도 시원해 할 듯...

윤활류는 무엇을 쓰나요?

잔차 아낀다고 물세차 안한다는건 이해 않되는 글이네요..
물세차후 꼼꼼하게 닦고 기름치는것이 진정 잔차사랑이 아닐지..
분해 실력없으면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메카닉 업글에 일조하는것일테고...

제가 물 세차만 한 4~5년째 하고 있습니다. 분해조립을 1년에 한 번은 하는 편이라
계속 허브와 BB를 뜯어보고있긴 한데, 물세차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허브 분해정비를 염두해두고 허브쪽에도 직접적으로 물을 뿌렸지만
분해시 구리스의 상태를 보니 물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것 같더군요.
참고로 허브는 LX허브와 XT디스크허브였습니다.
물론 저는 해가 쨍쨍하고 좋은 날에만 물세차를 합니다. 그리고 말린후 바로 기름칠에 들어가죠 ^^
가끔 깔끔하게 청소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