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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에서 대박이..

아이디2005.11.20 15:21조회 수 215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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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최고의 다운힐코스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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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에서 (by paste) 오늘 문학산 (by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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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ㅎㅎ 귓막고 오로지 땅만 보시는분들 인해 잔차출입 금지가 될듯........
    안타깝습니다..한번도 등산객들에게 피해를 준적이 없고..약간이라도 놀래켜 느릴땐..
    죄송하다고 여러번 말씀까지 드리고 했었는데...고소를 한다고 하네요..
    어떤식의 고소를 할지는 상당히 궁금하지만..ㅎㅎ 대략 어이 없습니다.
  • 2005.11.20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가 묵직한게 담에 한번 타보고 싶네요..ㅎ
  • 저는 산에서 막 내려가는데 사람이 앞서 내려가더라고요.. 뒤에서 그렇게 죄송합니다 먼저갈께요를 외쳤는데도 못 들은척. 할수없이 옆쪽으로 공간이 남아서 휙 지나가는데.. 뒤에서 막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내려서 뭐라고 좀 할려고 하는데.. 알고봤더니 귀가 안 들리시는 분 ㅡㅡ;; 대략 난감.. 그냥 계속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90도로 고개숙여 ㅠ.ㅜ 내가 알았남 ㅠ.ㅜ
  • 아이디글쓴이
    2005.11.20 17: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끔씩 등산객들중에 이상하리만치 과잉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뒤에서 간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뒤를 슥 쳐다보더니 괴성을 지르며.. 후닥닥 옆으로 도망치는데, 보고있는 사람도 놀랍니다. 헐... 야간라이딩이 정답일런지~ 숄님 담에 한번 타보세요. 묵직한게 아주 바닥에 쫀득쫀득하게 달라 붙어서 갑니다. ㅋㅋㅋ
  • 2005.11.20 17: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 아저씨나 아줌씨에겐 "아따~ 지도 놀랬시유~" "으메 가슴떨리는거~" 뭐 이렇게 농을 건네드리면 금방 풀리더라구요. ^^
  • 얼마전에 야간라이딩 하다가 멧돼지 만나서 죽을뻔한분도 계셨는데...-ㅁ-;;
  • 실제로 자전거가 옆으로 소리없이 지나가면 놀랍니다. 저도 행인일 때에는 소리없이 지나가는 자전거에 놀라곤 하니까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야죠...
  • 흠...비유를 하자면..^^
    자동차를 탈때도 앞에 사람이 천천히 지나가면 괜히 짜증이나서 빵빵거리면서 화내는데..
    막상 자기가 도로에 걷다보면 차한번 처다 보구 천천히 걷은 경우도 있듯이(저만그런가^^;;)
    자기가 즐기는 일에는 조금 이해해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자기생각만 하게 되는거 같네요..^^
    상혁님 말씀대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는거도 좋을듯..
    등산을 갔는데 위에서 자전거가 갑자기 내려 온다면..
    물론 왈바회원님들은 잔차를 타고 다니시기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를 하시겠지만..^^
    잔차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잘 모르시는분들은 엄청 위험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을거 같네요..^^
    아궁..새벽에 헛소리를 했습니다..ㅎㅎ
    일단 젤 중요한건 안전하게 타시는거 같습니다..^^
    즐라 안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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