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엘스워스는 디자인이라기보다 독특한 프레임도색 때문이 아닐까요^^?
다 좋은데 너무 비싸서..ㅠㅠ;

3-4년 전에야 아노다이징이 독특했지만 요샌 흔하죠. 오히려 유광도색하는게 비용도 많이들고 공정도 까다롭다고 하던데...

날렵하게 꾸미질 못했군요
케이블 디스큰 또 몬지...

쩝.. 토맥님(맞죠? 혹시 토막이라고 하시면 대략 낭패 ㅋㅋㅋ)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떤 디자인이 좋다는 거죠?
너무나도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기본 같이 느껴지는데.
이자전거에서 심플하다는 것이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너무 단조롭지 않나요?
직접자전거는 보지 못해서 하는 말이지만.
너무 라도 기본적인것 같습니다.
기본이 우선이지만 트랙이나 스페셜라이즈드등에 회사의 제품을 볼때 다운튜브역J를 그리면서 모노코크로 만든것에 비하면 탑튜브와 다운튜브가 헤드튜브를 잡고 있는 방식이 사진상으로는 단순해 보이네요.

직접 보면 감탄할수 도 있겠지만 사진 상으로는.....

제 소견이었습니다.

샥과 안장이....ㅜㅜ

특징이라면 둥글게 통파이프 처리된 테일부분이죠. 흔치 않은 디자인..

테일부분이 특징이죠~

둥근형테의 테일부분이라면 위의 프레임보다는 예티의 ARC가...

티타늄과..같이..
단순하고..져렴해보이지만..ㅎ
알고보면..비싼..명품..ㅎㅎ
레바샥..잘어울리네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철티비도 그런게 많죠 ㅎㅎㅎ

남의 자전거로 말씀들이 참 많네요... 그냥 봐주고 조용히 혼자 생각만해도 될것을...
올린 사람이 무안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