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윔 인가 훅웜 인가..?^^^^::: 가물가물 그거아닌가요? 저거이 산에서도 접지력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좋으시겠다 ^^

윗사진만으론 쓸수 잇을꺼 같앗는데 이 사진보고 나니 ㅎㅎㅎ 근데 훅웜이 접지력이 좋은가부네요..^^
로드에서만 좋은줄 알앗는데... 근데 되려 이런게 눈에선 더 미끄럽지 않은가..^^;
고등어류에 오토바이 타이어가 이런 모양과 비슷한데.. 흙에서 타면 미끌거리던뎅..^^ㅎ

음... 훅웜은 제가 저번에 하두 이뻐서 관심을 가진 타이어라 눈여겨 봐두었는데 저거이 온로드의 목적보다 산악에서의
목적으로 나온 타야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온로드 오프로드 전천후로 성능이 좋다는군요 두껍고 튼실해보여서 달아볼까 했더니 두께가 2.4라는... XC에는 무리인 두께더라구요 ㅋㅋㅋ

음....훅웜 빼실때...끼는것의 대략 2배정도의 노가다가 필요하죠.....;;;
엔간한 타이어레버로는 절대 못뺍니다. ㅋㅋㅋ
라이딩때 빵꾸안나게 조심하세요~ ㅎㅎ( 원체 빵꾸가 잘 안나는 타이어긴 하지만...ㅎㅎㅎ)

위 타이어는 자기 소임을 100% 다 하고 갔군요...거의 슬릭타이어 수준으로...

훅웜 타이야.....낑낑... 두번 펑크 나 봤습니다....일반 플라스틱 레버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거 림에서 이탈하고 다시 끼우는데 거의 2시간의 사투를... 레버2개 부러뜨리고....혼자는 더욱더 힘듭니다..
훤할때 펑크났는데...펑크 떼우고나니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힘 다빠지고 ..배 고프고..했다는...ㅋㅋㅋㅋㅋㅋ

엘파마 홈피에 보시면 튜블레스 타야끼는 방법있거든요^^ 그거 참고하셔서 하시면 10분이네에 빼고 끼우고 가능하실꺼 같습니다^^ 정말 편리 하거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