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는 세번째 인터바이크 쇼군요..

어디서 본적이 있다해서.. 쫓아가서 물어보니 러스 모렐 선수가 맞더군요..
하드테일 40피트 드롭의 바로 그 친구..
레드불에서 이야기 나눈적이 있어서 이것 저것 물어보니 드롭인 비디오 촬영때문에 왔다고.
실제로 데모쇼장에 드롭인 차량이 있더군요.. 비디오에 나오는 많은 선수들과 함께...

유심히 부스를 살펴보면 죽돌이(?)들이 있는데.. 데몬 선수들이 많습니다.
록키 마운틴에서는 아예 웨이드 사이몬과 함께 라이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쫒아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이번년도에 새롭게 추가된 더트용 코스인데..
참 잘뛰는 친구더군요.. 코나에서 더트 데몬으로 뛰고 있답니다.

사진은 찍어야지.. 자전거는 타봐야지.
마음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산타 v10/데모8/신형폭스 더블 크라운/인텐스 5.5 타본 녀석들중에 기억에 남는군요..
오늘은 좀 일찍 돌아와 사진도 좀 정리하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