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한 넉달 정도 돼가는군요... 강릉에서 양도한거라...
처음 입문용으로 샀는데 이젠 저도 어느정도 잔차 매니아가 되면서
알고싶은것도 많이 배웠고... 업글병에 걸리기도 하고...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타면탈수록 참 매력을 느끼는 잔차입니다. 가볍고 강한느낌...
11kg 의 무게를 몰고 가면 바람도 한층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렇죠??
안장가방하고 안전등빼고 뒷바퀴 튜브를 라이트 튜브로 교체하면..
10kg 안쪽으로 진입할... 컥...
왠지 그렇지만 저는 조금 주렁거리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
하여간 부서질때까지 타렵니다...
샥은 오메가 t4 인데 가격대비 너무 우수한 샥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유압이나 기압으로 바꿔보려구요..^^
모두 그럼 즐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