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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정비를 마치고...

가이2004.02.06 23:27조회 수 165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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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T를 다시 달았습니다.
역시 무겁네요.
프리로드를 다 푸니깐 170밀리로 좀 낮아지네요.
이게 적당한듯...
남자가 흘리지 않아야 할게 눈물이라면,
샥이 흘리지 않아야할게 오일이겠죠.
ㅡㅡ;
리데나에 조언을 해주신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풀페이스도 구입했으니 이제 조신하게 타봐야겠습니다.
아래에 888 다붐... 새님의 애마이군요.
^^
풀페이스 이거 이상한게 소리도 잘안들리고 감각이 무감각해지더군요.
겁도 없어지는거 같긴한데...
내일 봉무동이나 함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자전거 사진 안찍기를 바라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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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02/ 01 관악산 라이딩(후미조) (by jericho) 오늘 동호회에서 셋팅을 다시했는데.. (by 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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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예전에 스키 타는 친구가 풀페이스 쓰면 소리가 안들려 겁을 상실하고 더 과감하게 탈 수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 조신하게는 어울리지 않네요..
    이런 잔차는 빡세게 타야 좋아라 하지요/
  • 레플리카도 그렇습니다... 헬멧 안 쓰면 시속 100km/h만 되어도 풍압 때문에 눈물 쥘쥘 나고... 무엇보다 바람이 너무 무섭게 느껴지죠... 소용돌이 치는... 근데 헬멧 쓰면 시속 300km/h에서도... 머리 속 만큼은 고요!~~하죠... ㅡ_ㅡ;;
  • 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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