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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넷의 수색산 도전

doctor102004.02.05 22:09조회 수 172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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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쉽게 오르고 내려오는 것 같은 데,,왜 그리 저는 힘들었을까요?
나이(34) 탓인가?,,,, 수색산, 무슨 훈련코스 같았습니다.
서른 넷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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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올려보는 제 사진 (by hugh) 제 자전거예요.. (by 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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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후훗,,, 윗사진의 표정이 진짜입니다.
  • 수색산을 쉽게 오르고 내려오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전 집이 수색산 근처라 가끔 올라가 보지만
    업힐때는 잔차 밀어주고올라가구 딴힐때는 잔차가 절 끌고 내려온답니다.... 결코 나이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자주 수색산 타는데 언제 같이 타시지요^^ 저도 30대랍니다.^^
  • 산에 한번 못 가본 저두 있습니다.. -.-;
    주행두 벅찬데.. 부러버라...
  • 수색산 가끔 타는데.. 50대,60대 분들 고루 만납니다.
    나이는 핑계입니다. 꼭들 가보시길. 정말 다양한 코스가 존재하는 좋은 산입니다. 그나저나 novarex님 언제 함 뵈야 하는데.^^;

  • ^^그러게요. 채현아삐님의 글은 왜 2개가 내 주위를 감싸고 있을까나... 이제 조만간 수색산 번개 때리지요^^
  • 밑에사진보니깐 정말 길이 험해 보입니다...;;;
  • 저도 수색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o-
  • RS
    2004.2.6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른넷이면 어리신편이 아니실지..50대 형님들도 훨훨 날아 다니시는데..ㅎㅎ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 34세 정말 부럽습니다.
    나도 그 나이라면 산에서 날라다닐텐데! 참고로 저는 41세 입니다. 35세 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35세에 입문하여 38세에 최고전성기? 그랬던것 같군요! 좋은 나이입니다.
  • 밑 사진은 철탑옆 아닌가요? 돌나온 길을 보니 거기인거 같네요. 그리고 타사자라 이쁘네요. 명지대앞에서 한번 뵌적 있습니다.
  • 35세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셨다는 jsoo님의 말... 곧 맞이할 나이라서.. 서글퍼집니다. 체력이 떨어진다..
  • jsoo님, 35세가 전성기라 하시면 42에 시작한 저같은 사람을두번 죽이는 겁니다.ㅋㅋ 저는 45쯤을 전성기로 만들려고 3개년 계획을 세워 열심히 엔진을 달구고 있는데...한 5년마다 전성기를 만들어보세요.
  • 멋집니다..^^ 나중에 수색산에서 뵈면 인사라두...^^
  • doctor10글쓴이
    2004.2.6 2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대단들 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하십시요.
    보내주신 리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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