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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 뽀개진 주인공... ㅡ_ㅡa

제로2003.12.04 00:43조회 수 206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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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엠티비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하므로... 사진 올릴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오래전에 한두번 올렸었구요... 참으로 좋은 유사산악차 입니다... ㅡ_ㅡ.......;;

컴퍼넌트는 필요할때마다 업글을 해서 저도 잘 모릅니다...

대략 듀크유턴샥. 618+XT+레볼류숑. XT.LX디레일러. LX.데오레 변속브렉레버. 기타 등등 그렇습니다.

프렘 빼고는 케이블 하우징까지 교체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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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물단지 2대 (by yun3838) 저에겐 과분한 두번째 자전거..축하해주세요..ㅋㅋ (by soons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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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제로님 그동안의 글들을 쭈욱~읽어보면..담에 자전거 사실땐 최소100미리 이상의 샥을 마련하세요..ㅋㅋ
  • 음... 무슨 섭한 말씀을... 절대 초라하지 않는 훌륭한 엠티비 입니다^^ 너무 험하게 타지는 마세요.... 다치면 손해 이빠이 입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뿌러졌는데 안다치셨는지요...ㅜ.ㅜ
  • 근데 펌프옆에 매달고 다니다 보면 한참후에 없어진 펌프를 발견하지 않나요?뻠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며~~~-_-;
  • 제로글쓴이
    2003.12.4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가 조금후에 뿌러진다고 저한테 얘기해 주던디용... ㅡㅡ;; ㅎㅎㅎ... 별말씀을요~ 타마이 님의 트라열 전용 차에 비하면 아~...저넘은 XC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어설퍼 모드 ㅡ_ㅡ;;; ^^... 펌프를 고정시키고 벨크로 라고 하든가... 보통 말하는 찍찍이가 있어서 두번 고정하지요..;;
  • 어쩌다 핸들바가 부러시졌나요ㅡㅡ? 다치지는 않으셨는지.. 혹시 카본바인가요?? 카본 써보고 싶지만 부러지면 스템같은데 턱 부딛쳐서 다칠까 무서워서요.ㅡㅡ;
  • 제로글쓴이
    2003.12.4 0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밑에밑에 글을 보면 부러진 핸들바 올린 사진이 있는데용^^... 핸들바에서 소리가 "따닥" 나길래 그자리에서 강하게 윌리홉 몇방 했더니. 공중에서 콩콩 뛰는 순간에 핸들이 두조각으로... 신기한건... 부러진 핸들바 잡고도 완벽하게 착지했다는...어이가......어이가 어디갔지.. 어이가 없어요^^;; ㅡㅡ;;
  • 부품군은 전혀 초라하지 않네요.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핸들바를 라이져바로 교체하세요.
  • 라이져바 추천합니다 가지고 놀기에는 라이저바가 좋죠^^;; 윌리할때도 라이저바로 핸들 각도 높이면 윌리 무지 잘되구요^^;
  • 평페달 빼곤 전형적인 xc바이크 세팅이군요. 제로님 다음에는 얼반용을 타시는게...
  • 예쁘기만 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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