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뒤쪽에 먼저 올리신 켄델1000과 스켈펠이 보이는군요 ^^;
이상 켄델을 갖고싶은 트랙맨이었슴다. -_-;;

한국에서 프레임만 236만원, 마조키 샥이 대강 90만원 합니다. XTR 부품군까지 계산하면 저쪽 가격이 싸긴 싼데... 의외로 별 차이가 없다는 느낌이군요.

아, 안 싸다는 뜻이 아닙니다 -_-; 왠지 제가 생각하기에 안 와닿는다는것뿐 -_-;

휠셋부터 드라이브 트레인 전체가 XTR 03 디스크 타입이니 적어도 저것만으로도 2-300 은 나올것 같긴 합니다만 -_-;

음, 역시 내가 살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라서 그런가벼 (납득)

미국에서라면 $4000임 Epic 말고라도 조은 스펙으루 잔차 꾸밀 수 있음다.
XC용 바이크 원하심 엘쓰월쓰 강추
이상 '진실' 조립들어간 Tomac 이었읍니다.

FSR의 MSRP는 4500달러입니다.
약 10% 정도 할인해 판매하나 봅니다..
스켈플 팀은 5000달러가 넘더군요... -ㅅ-;;

근데 에픽이 별로 인기가 없나요? 아님 경기가 안좋아서?
에픽 출시된 후로 한강이나 산에서 에픽타시는분을 뵌적이 없어서요..~~ 개인적으론 2002년 모델의 디자인과 색상이 맘에 들긴 하던데~~

나만 못본건가? ;;;;

저가 이놈으르다가 대충 견적받아받는데요, 풀 2003 xtr, dt휴기 허브, 시드팀, 하여튼 좋은 스팩으로다가 받아 보니까, 약 600만원 가볍게 넘 던데요...(한국에서) 저의 생각으로는 세금 8%합쳐서 약 4320불에 환율을 1200원 계산하니까. 5,184,000원 한 적어도 100만원 넘게 싼것 같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읍니다.

올해모델인만큼 할인폭이 크지 않겠지요?

동호인입장으로서 에픽은 좀 버거운감이 있죠.. 브레인 샥시스템때문에 무게도 좀 늘었던거 같은데.. 뭐 레이싱용으로는 최고겠죠.. 앞에다가 테라로직 포크를 끼우면 업힐때는 거의 완전한 하드테일의 느낌을 받을수있을테니까요... 울나라도 점점 프리라이딩이 대세로 가고있는 것 같은데 짧은트레블의 레이싱 프레임은 인기가 없을수밖에요... 게다가 요세 엘스워스나 보텍 등등 유명프레임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이상 tiberium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브레인샥은 잠겨있다가 밑에서 충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풀린다고 들었는데.. 잠겨있다가 강한 충격을 받아도 괜찮을지.. 제말은 점프를 해도 망가지지 않느냐는 말이죵..~~

^^ epic 을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브레인샥은 점프시의 충격에는 정확히 반응을 합니다. 문제의 평지에서의 각작스런 반응은 느리지만 하핑같이 차체가 지면위로 뛰었다가 내려올경우의 반응은 제대로 반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