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철저님, 마이클님,, 저.. 요래 셋이서
오붓하게 당림리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과하게 좋아서 썬크림을 발라도 살이 뜨거웠다는.... ㅎㅎㅎ
임도 코스가 제대로 기억나는덴, 당림리 뿐이어서 나선길인데,,
그렇게 그늘이 적을 줄이야... ㅠㅠ
뜨거운 태양아래 그늘이 적어서 많이 더웠습니다...
그래도 제겐 올 해 첫 임도행이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8시에 임도를 오르기 시작해서 점심먹는 데에 도착하니 10시 밖에,,,, ^^
마이클님이 안 가던데 가자고 마구.. 우기셔서 10키로를 더 돌았네요,,,
락헤드님께서 만든 당림리 지도에 표시된 풀~~ 코스를 다 돌아보긴 첨입니다..
더운 날씨라 힘은 들었어도 개운 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에 차로 도착해서 부지런히 서울을 향했는데도,,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차가 무쟈게 막히더군요,,,
그러나 ! ! !.. 마이클님의 얘기로 별로 지루함 없이 잘... 왔습니다.. ^^
밑에 사진이 독가동(?) 길인가..?? 순환코스의 증명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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