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주말에도 계속 일하느라 말바 중요행사에도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요일 근무가 없으면 또 참석해야할 결혼식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에 결혼식 좀 제발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관광님도 나오셨는데.. 뵐 기회를 놓쳤네요.

종일 라이딩이 안돼서 잔차는 혼자 또는 친구와 둘이 가까운 곳에서 2-3시간씩만 타고 있습니다. 평일 밤 아니면 일요일 오후에 탑니다.
지나번엔 퀵님이 좋아하시는 축령산 순환코스도 혼자 돌아봤는데 좋더군요.
혼자 타는게 익숙해지다보니 나름대로 할만합니다.
언젠가는 예전처럼 말바님들과 같이 라이딩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