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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티켓...

제임스2005.09.26 15:26조회 수 3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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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르익어가는 가을 저녁에 부담없는 금액으로 오페라 한편 감상 어떠신지요?
모짜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 Die Zauber-Flote" 를 저렴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협찬을 받아서 서울 시립대 음대의 성악, 오케스트라를 전공생들이 연주합니다.

장소 : 서울 시립대 대강당(청량리)
일시 : 10월 6일, 10월 7일 양일간 19시 30분
가격 : 6천원(정상가 1만원)
기타 : 선착순 10분만 모십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고 메일 주시면 우편으로 티켓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산본이나 강남에서 직접 전달도 가능합니다.

제일은행:435-20-026328(하재헌)

1985년에 상영했던 모짜르트의 극적인 생애를 그린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신 분이라면 이 장면을 기억하실겁니다.

모짜르트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졌을 때 장모가 모짜르트에게 큰소리로 잔소리를 하는데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묘사된

"밤의 여왕의 아리아"라는 곡을 그 때 대중적으로는 "키메라"라는가수가 불렀는데 최근에 조수미가 부르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toybook7/100003069788  <= 이 곡을 참조하십시오.



아래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오페라 마술피리의 내용입니다.



타미노(왕자)가 괴물에 쫓기고 있을때 세 여인이 나와서 구해줍니다.  기절한 타미노는 일어나자 이상한 새 모양의 사람을 보고 그가 자신을 구해줬다 생각합니다.  이 새 모양의 사람인 파파게노는 밤의 여왕에게 새를 잡아다 주고 와인과 빵을 받아 먹고 살고 있습니다.  파파게노가 괴물을 자기가 처치했다고 뻥치고 있을때 세 여인이 다시 나타나 나쁜 왕, 사라스트로, 이 잡아 간 공주, 파미나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타미노와 파파게노가 공주를 구하러 갈때 도움을 주려 이들은 마술피리와 마술 벨(종소리 나는 악기)을 받습니다.  왕이 있는 나라에 도착했을때 타미노는 나쁜사람은 공주의 아빠가 아니라 일을 의뢰한 밤의 여왕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미나는 한편 모나스토스라는 왕의 신하(밤의 여왕의 끄나플)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이 모나스토스는 타미노를 잡아다 왕에게 데려가 공주를 납치해 가려 하는 범인으로 벌을 받게 하려합니다.  하지만 왕은 오히려 모나스토스를 벌하고 타미노에게 파미나를 얻으려면 세가지 시련을 통과하라고 합니다.  한편 밤의 여왕은 파미나에게 왕을 죽이라고 합니다.  밤의 여왕과 세 여인, 그리고 모나스토스는 왕의 힘으로 땅밑으로 꺼지고, 마술피리의 도움으로 세가지 수련을 마치고 돌아온 타미노는 파미나와 결국은 결혼 하게됩니다.  아, 그리고 파파게노는 파파게나라는 여인을 만나 마침내 결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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