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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잘못했네요.

mocha2005.04.24 02:40조회 수 571추천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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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올린 이유가 잘잘못을 가려달라는 논지라면 두분 모두 잘못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스탁님은 위탁판매하면서 물건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겠죠. 그래서 다른 사람 물건 대신 판매할때는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림은 일반림에 세라믹 패드 ..오래쓰면 림 버립니다. 헬멧이랑 스템..바이크 크래프트님이 사기쳐서 팔았다고 해도 뭐라고 할말이 없지 않습니까..
바이크 크래프트 님도 지나치게 당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물건 사고서 자기가 필요한 건 비싼 물건을 쏙 빼놓고서 다시 자기가 산 가격에 판매한다면 얄미운 장사꾼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남이 사정이 생겨서 싸게 팔았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팔 이유는 없다.
병원갈 돈이 없어 죽게 생긴 사람 병원비 내주고 나중에 고리로 이자 받는거나 뭐가 다릅니까?
떳떳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나빠서 물건 파는거라면 깨끗하게 처리해야지 이것 저것 다 계산하고 나서 파는 걸로 보여집니다.

>제가 잘못이라면 그에 대한 죄로 전차탈 자격이 없으므로 다 처분하겠습니다!!!!
>
>지난 4월 초에 *STORCK*이라는 분에게 게리피셔 빅셔를 구매했습니다...
>어떤 분이 부탁으로 스탁님이 대신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물품가격이 싸서 전차랑 일괄 구매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반조립상태로 해달라고 했더니 완전분해해서 주셨더군요...
>어쩔수없이 샾에 들고가서 공임 2만원 줘가며 조립했습니다...
>다른것은 제가 할수 있었는데 샥이 분해되어있어 해드셋에 세팅이 잘못될까 싶어 했지만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립후 집까지 타고가고난뒤에 요모조모 확인했는데 싯포스트에 크랙으로 탈수가 없었습니다....
>바이크포토란에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그리고,받은 물품을 알아보니 예전에 디스크브레이크만 써왔던터라 림브래이크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세라믹림이 어찌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샾에 세라믹림이냐고 물어보니 메카릭이 보기에는 아닌것 같다고 하더군요.
>일반 618림이라고 하더군요....브레이크 페드는 세라믹전용으로 되어있는데....거참...
>같이 타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잘모르겠는데하며 세라믹이 달아서 그럴수도 있겠지했습니다....그냥 넘겼습니다..
>
>뒤에 같이 받은 물품중에 지로E2라고 한 헬멧은 알아본 결과 그보다 아래등급모델인 아라미스였고 스탁님이 주장하는 스칸디움스템이라는것도 확인결과 일반 알루미늄입니다....          맥스스포츠에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받은 의류에서는 전부 제가 빨래를 해야 했습니다...땀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받은 사람의 입장 어떻겠습니까????
>
>우연찮게 데프콘과 공구툴까지 같이 와서 ㄳ하다는 말을 전했고 데프콘 비밀번호 알수있겠냐했더니 원주인의 피차못할 상황으로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그리고 싯포스트 교환과정에 있어서 그쪽 샾과 얘기가 다 끝난줄알았는데 뭘 잘못했는지 샾에서 나에게 화를 내더라하고 스탁님도 일처리가 귀찮다는 듯이 했습니다..스탁님이 귀찮아하시는 이유가 택배비 2천원을 자기부담으로 했고 싯포스트 크랙문제로 샾의 눈치가 보인다며 해서....미안한 마음에 중간에서 일처리하시는데 좋은 소리도 못듣고 손해볼 이유도 없는데해서 통장번호 달라고 했서 입금해드릴려고 했으나 안 알려줬고....그냥 마냥 기다렸습니다......그런데,제 잘못으로 싯포스트 크랙났습니까?그 일처리함에 있어 왜 짜증을 내는지...
>
>그 기다림이 길고도 길어 금요일 저녁늦게 택배로 받았고 그 다음날 처음으로 타게 되었고 스탁님이 나에게 대한 반감도 그렇고 샾의 일처리도 있어 별로 내케지 않고 좋은 기억이 없어 전차를 팔게 되었습니다....
>
>스탁님 말씀데로 원사양에서 바뀌었습니다.....안장가방과 라이트는 싯포스트 교체로 때낸 상태이라서 사진에 없었고...다른것은 제가 쓸려고 빼놓았습니다....
>나도 나름데로 알아보고 그정도 사양이면 되겠다해서 판매하는 것이고 싸게 팔면 왜 그렇게싸게 판냐고 쪽지오고 비싸면 비싸다고 왜 그렇게 파냐며 쪽지가 오고가는걸 보아서 적당가격이라고 생각해서 파는것입니다....
>파실때도 급매로 파셨으니까.....나도 똑같이 급매로 팔 이유는 없습니다....
>급매는 돈이 급해서 파셨지...물건 값 제대로 책정하시지 않았잖아요
>팔기전에 조금밖에 타지 않았지만 혹시나 해서 공임줘가며 정비 했습니다..
>제 판매글이 제가 조립했다는 말이 있습니까?오해의 소지가 있는지요?
>그러면,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그렇다는 말인데...다른 분들 아이디도 나도 낱낱이 올릴까요?
>
>
>누가 잘못했는지 추궁해주시고 제가 잘못이라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여기를 떠나겠습니다......그리고,몇가지 물품이 틀린 점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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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도 아니고','여자들같이'란 말이 거슬리는데요.. - _-;;;; (by 사랑이란슬픔) 지난 4월 7일 *STORCK*님과의 거래 (by 사랑이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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